"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18일 |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8/18/d0014374_51edd67f36a67.jpg)
솔직히 이 영화의 1편은 그닥 재미있는 줄 몰랐습니다. 실제로 저같이 느낀 분들이 꽤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흥행에서는 꽤 재미를 본 상황이기는 하죠.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속편이 나오는 것일 테고 말입니다. 이번 속편은 좀 더 걱정되는게, 원작 소설이 그래도 1편은 재미있었는데, 2편부터는 정말 별로였거든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에 작품이 기대가 안 되는 면이 꽤 있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잘 나오면야....... 그럼 예고편 갑니다. 어느분이 말씀하시길, 재대하고 돌아왔더니 다시 군대 끌려가는 이야기라고......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 같은 감독, 같은 각본가, 같은 제작자, 다른 결과물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15일 |
이 글을 쓰는 현재 새해 첫 평일입니다. 역대 가장 바쁜 주간이기도 하죠. 솔직히 그래서 하루만 미루고 쓸가 했는데, 이제는 이 블로그에서는 리뷰와 지른거 사진 외에는 이제 더 이상 안 올라갈 거라고 생각을 하니, 그냥 빨리 밀어붙이고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더군요. 뭔가를 열심히 할 때는 몰랐는데, 내려놓고 나니 갑자기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있긴 했습니다. 그만큼 아쉽지만, 동시에 제 인생도 제가 챙겨야 하니까요. 그만큼 예전같은 애정도 없는 것도 있구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페이튼 리드 감독은 최근에는 거의 앤트맨 시리즈 외에는 거의 아무거솓 안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몇몇 작품의 제작자롯 활동 하고 있다고 되어 있기는 한데, 솔직히 거의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월드워z
By Placid Life | 2013년 7월 5일 |
월드워Z 브래드 피트,안소니 마키,미렐리 에노스 / 마크 포스터 나의 점수 : ★★★★ 예고편만 보면 외계인이 침공하는 류의 SF인 듯 했는데 알고 보니 좀비영화. 근데 좀비 영화 치고는 스케일 크고 웰메이드인 듯, 좀비영화도 좋아라 하는 나로서는 만족했다. 다만 좀비 싫어하고 액션을 기대했던 남편은 아무 사전 정보 없이 보러 갔다가 아주 질색했음. 월드워 z의 z가 좀비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 게 함정. 아마 그래서 월드워z의 평가가 극단으로 나뉘는 게 아닐까 싶다. 어떻게 보면 좀비류 게임을 떠올리기도 하는 구성. 크게 4개의 맵에서 전투(?)가 펼쳐지는데... 각각의 맵의 분위기와 스케일이 달라서 게임으로 만들어도 꽤나 잔재미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시작은 미국, 뉴저지의 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