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거리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6월 19일 |
지난 주말을 끼고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태국 방콕이었는데, 동남아시아는 처음이다 싶었더니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알겠더군요. 가마솥 안에 들어앉은 듯한 무더위와 습기; 아 내가 오래전 캄보디아에 갔봤었구나;;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 몇 장 정리삼아 올립니다. 숙소 근처의 벤자시리 공원. 호텔과 백화점들 사이에 있어서 그런가 작아도 깔끔? 공원 옆 엠포리움 쇼핑센터에 있는 TCDC(Thailand Creative & Design Center). 이탈리아 카로체리아에 관한 서적들이 많았지만 침만 삼킬 뿐; 아속 BTS 역 앞의 수다 레스토랑. 관광객 상대 식당 치고는 현지 분위기도 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맞은편 터미널21
[국립서울현충원] 만개한 벚꽃 구경 - 1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4월 12일 |
만개한 벚꽃을 보러 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구름은 좀 많았지만 워낙~ 꽃이 잘 피어줘서 좋았던~ 코랄색 문이 곳곳에 설치되어 잘 어울리네요.
강원도 겨울 여행 홍천 가볼만한곳 아이와 아이랑 갈만한곳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 소노벨
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11월 13일 |
13.08.08 [12일]방콕, 카오산 로드 도착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9월 1일 |
공항에 도착해 ATM기에서 돈을 뽑는데 얼라 수수료가 180밧이 나간다고 하네... 흠... 뭐 이리 수수료가 높지? 작년에도 수수료가 꽤 있었다만 뽑는 돈이 많아서 묻혔었는데, 1박 2일이니 1000밧 뽑으면 수수료가 18%가 되는군 그래서 괜히 1500밧 뽑았다. 꼴까타에서 넘어오는 에어아시아에 한국분에 2명 또 있었는데 카오산로드에 간다고 한다. 그래서 같이 가기로... 에어아시아는 방콕에서 돈무앙공항을 이용한다. 여기 참 오랜만에 와본다. 사진은 없다. 몸이 어제보다 좋아지긴 한걸까? 서로 다 비행기에서 만났는데 터프?하게 여행하는 두분이다. 59번 버스를 타고 간다. 23밧 여기서 숙소 찾다 다시 바라나시, 꼴까타에서 만났던 누나를 만났다! 오늘 한국 가신다 하는데 홍익인간에 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