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일요일 긴자 차없는 거리 풍경
By On the Road | 2019년 4월 22일 |
일본 규슈, 역사 리벤지 (4) 규슈 국립 박물관 ①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7년 3월 23일 |
드디어!!! 규슈 국립 박물관 리벤지!!!!!ㅠㅠ 감격.. 감격스럽습니다!!! 규슈 국립 박물관은 다자이후 정문, 사쿠라몬을 지나기 전 손 씻는 곳에서 사잇길로 들어가 보물전과 창포 연못 사이를 지나 들어가 산을 뚫고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길고 긴 터널을 지나가 마치 무릉도원마냥 자리잡고 있지요. 굉장히 호젓하면서도 산에 둘러싸여 그윽한 분위기라 박물관에 거의 관심 없는 어머니께서도 뜻밖에 좋아하셨습니다. 박물관 1층에는 카페테리아와 박물관 숍, 그리고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쉬시도록 하고 저는 다짜고짜 4층의 문화교류전- 상설전시실로 출동! 아, 2층은 업무 장소인듯하고 3층은 특별전시실이었는데 제가 갔을 때는 '무나카타와 오키노시마의
나고야 도착! 그리고 나고야 에키마에 몽블랑 호텔!
By Time in a bottle | 2017년 1월 28일 |
이번에도 감사하게 이타쿠라상이 마중나와주셔서!보자마자 반갑게 인사하고 일단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_+ (나 왜 라운지에서 과식했지 ㅠㅠ...) 이왕이면 저번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던 야바톤으로 가기로 하고공항 내에 매장으로 갔습니다~ 앉아서 주문 먼저 하고인형이랑 이타쿠라상을 정식으로 소개시켜드린 후 소소하게 수다를 이어나갔는데 갑자기 선물을 주시더라구요+_+? 열어보라고 하시기에 그 자리에서 바로 풀었더니!! 와아+ㅁ+ 나 이거 알아!!장미모양으로 나오는 그 클렌징폼!!!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더니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고 선물해주셨더라구요//ㅂ// 지금도 신나게 집에서 쓰고있답니다!! 그리고 나온 나의 히레카츠!! 근데.... 나고야 더웠는데 왜 나 철판돈까스로 시켰나.... ㅡ
퍼시픽림 업라이징
By 保證手票 | 2018년 3월 26일 |
1. 난 기대하지 않았던 1편은 무척 재미있게 봤는데일본에, 역시 기대하지 않았던 이 영화는 상당히 지루했다. 막판의 일본 전투장면을 제외하고는 당연하게 평면적인 캐릭터, 개연성 없는 스토리(드론을 굳이 사령부에도 보내는 이유는 뭐냐?), 기쿠치 린코의 전혀 늘지 않는 영어(늘었나? 얘는 감독이 영어를 듣기 싫어서 굳이 죽인 듯), 뻔한, 그래도 기쿠치 린코보다는 조금 나은 경첨의 연기와 영어 등등 견디기 많이 어려웠다. 2. 3편은 나와도 그만, 안나와도 그만. 나와도 보지는 않을 거다 3. 체급이 최고 깡패. 그리고 예거 파일럿들은 MMA를 배우는 게 제일 낫다고 본다. 3-1. 난 김정훈 보지도 못했다. 하품하는 사이 지나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