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스칼렛 요한슨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9월 11일 |
![[루시] 스칼렛 요한슨](https://img.zoomtrend.com/2014/09/11/c0014543_5410e5788bb4f.jpg)
뤽 베송하면 택시나 레옹같은 영화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제 5원소도 이 양반 작품이었지~하게 만든 영화 거기서도 밀라 요보비치를 기억에 남겼는데 (레지던트 이블 좀 제발 끝내줘....ㅠㅠ) 여기서도 스칼렛 요한슨 ㅎㄷㄷ 물론 그전부터 팬이었지만 블랙 위도우로서 아쉬웠던(응?) 파워를 마음껏 보여주는게 ㅠㅠ)b 마지막 블랙으로 덮혀가는 것도 그렇고 망상 충전에 우왕ㅋ굳ㅋ 이정도로 SF일 줄은 모르고 갔는데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좋아하는 편이라 꽤 마음에 들었네요. 분류가 액션이던데 단편 SF같은 스토리에 맺고 끊는게 강렬하니 잘 어울렸던~ 스칼렛 요한슨 누님 원탑영화 안젤리나 졸리의 언니 느낌관 다른 누님이라 또 좋은~ 블랙 위도우도 파워업 좀 ㅠㅠ 이하부터는
울트라 바이올렛: ... ㅇㅂㅇ?!
By Welcome to the Emperia! | 2012년 4월 23일 |
![울트라 바이올렛: ... ㅇㅂㅇ?!](https://img.zoomtrend.com/2012/04/23/f0056296_4f93fdcb84be8.jpg)
뭔가 조잡한 것 같으면서 아닌 것 같으면서 웃기면서 안웃기면서 복잡하면서 간단하면서 미묘한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보는 내내 생각한 것은 1. 물건 가지고 다니기 참 편하겠다. 2. 원형으로 포위하고나서 총질하기 있기? 없기?3. 화면이 왜 이래... 티비가 망가졌나..? 정도 되겠네요. 하하하. 영화도 짧고... 뭐... 그 주인공은 참 이런 역할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컨택트, 2017
By DID U MISS ME ? | 2019년 8월 13일 |
주인공이 딸을 키우며 선물 받았던 기쁨, 그리고 그 딸을 불치병으로 잃으며 부여 받았던 고통. 영화는 그걸 먼저 보여주며 시작한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외계인들의 지구 내방. 생김새도 괴상한 우주선을 이순신 마냥 열두척이나 끌고 와 지구 곳곳에 정박시킨 그들의 속내를 알아내고자 정부는 언어학자인 주인공을 초빙하고, 우리의 주인공은 과학자와 군인 동료들과 함께 외계인과의 소통에 앞장선다는 이야기. 엄밀히 따져본다면, 이 영화의 오프닝은 가짜 패다. 영화의 후반부에 펼쳐질 반전 아닌 반전을 고려해보았을 때, 오프닝이 저 장면인 것은 말이 안 되는 순서지. 하지만 주인공이 딸에게 붙여주었던 이름이 앞으로 해도, 거꾸로 해도 똑같이 읽히는 한나(Hannah)였던 것처럼 영화의 오프닝과 엔딩이 수미상관처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