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지스타 다녀왔습니다...게임에 대한 본문은 전~혀 없습니다~ㅋㅋ
By 루리도의 상관없는 이야기(一時的) | 2012년 11월 12일 |
토요일에 지스타 갔다 왔습니다. 벡스코에서 열린 이후로는 처음 가봤네요.세월은 흘렀지만, 늘 그렇듯 게임은 대충 해보고 부스걸만 열심히 찍는...;; 그래도 예전같았으면, 게임쪽 부스와 관련해서도 열심히 포스팅을 했겠지만...이젠 귀찮아서 그런거 없습니다!! 걸스..아니 지스타의 핵심(??)인 부스걸 사진으로 모든걸 대신합니다!! (사실 사진 올리는 것도 정리하기 귀찮아서 몇몇분만 선별...) 결국 남는건 부스걸사진~~~ BLESS 부스걸들 하나같이 이뻤음.한 캐릭터를 두명이 돌아가며 한 듯 한데... 나중에 보니 못 찍은 모델 한명이 대박 예뻤던데..ㅠ.ㅠ...OTL 티스토어쪽도 톱클래스 모델들이었는데..공연(?) 보느라 몰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앞에서 찍기가 힘들었고...조명도 붉어 잘 안나온게
지스타 2012... 어여쁜 부스걸들(1)
By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 2012년 11월 11일 |
지스타 2012.. 이제는 망원렌즈가 주력이 되다 보니 체력이 부쳐서 주말 이틀은 못다니겠다.. 토요일 하루만 돌아다니고 만족했다. 토요일 하루 촬영한 부스걸 사진들 중 괜찮게 나왔다 싶은것만 두번에 나눠서 올려본다... 문지르고 깎고 하는 보정같은건 너무 많아서 못하고.. 전부 리사이즈에 밝기보정만 한 사진이다.... 김하음.. 지스타 2012의 최고 부스걸은 김하음이라고 단언한다.. 게임쇼에 최적화된 만화속 캐릭터 같은 저 마스크... 강예림.. 김나현..김현정.. 서진아.. 류지혜.. 이사랑.. 이분 이름에 대해서는 확신을 못하겠다.. 이성화.. 이연아.. 이효영.. 제일 촬영 난이도가 높았다 싶은 부스.. 주다하.. 지연수.. 유명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의 타사... 악마사냥꾼 멋지다.. 악마
2012 지스타 참관기 1부
By 霧街 - 이글루스 골목길 | 2012년 11월 15일 |
지금 와서야 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 크게는 마영전 수능 이벤트.피로도가 끝나지 않습니다. 캐릭터 5개 돌리다 보니까 정말 끝나지 않아요... ㅇ<-<120%정도 써야 겨우 유지되는데, 이거 쓰기가 은근 힘드네요.덤으로 11일에 친구 어머니 상이 나서 하루 그쪽에 쓰고 나서 술좀 진탕 마시고 깼더니 하루가 증발했습니다... ㅇ<-< 이번 지스타는 조금 아쉬운게 목요일 12시 개장이라는 거네요. 작년에는 10시 오픈이었던것 같은데...'어차피 평일이니까 사람도 별로 없겠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그런데 평소에 타던 버스가 정신을 차려보니 생뚱맞은 곳으로 온듯한 기분이 들어 보니.... 어라? 그새 노선이 바뀌었네요?내가 5월에 예비군 갈때까진 노선 그대로였
오늘 지스타에갑니다
By 테인이의 망상로그[얼음집 분점] | 2012년 11월 9일 |
기분전환겸 수능 끝나고 부산에있는 지인 만날겸 지스타는 전부터 가고싶었으니 그럴겸 기차표 예약하고 드디어 오늘 새벽에는가는데..... 외할머니 제사를 외삼촌댁에서 해서 다녀온 어머니가 말하시길.... 니네 친척오빠 셋 죄다 거기간다는데, 오갓더!!!!!!!!!!!!!!!!!!!!!!!!!!! 예...까놓고말하면 예상못 한건아니었습미다... 왜냐면 외가중 제일 교류많은 이모의 친척오빠는 게임기자니까 취재하러 올께뻔했으니까요... 근데 거기에 두사람더추가... 급깜놀한제가 물어보니 고등학교선생님하는 오빠는 자기네 반애들 데리고 가고 (컴퓨터 관련학과였던듯) 다른오빠는 뭔고하니 ........ 게임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