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랑스 - 포의 관광지와 비아리츠
By LionHeart's Blog | 2018년 4월 20일 |
![2018 프랑스 - 포의 관광지와 비아리츠](https://img.zoomtrend.com/2018/04/20/a0014666_5ad9e18e107c7.jpg)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사실 포에서 전혀 관광을 못한 것은 아닙니다. 근처 산책을 할 겸 구글 트립(Google trip) 앱을 이용하여 가본 곳도 있어서 그중 두 곳을 소개합니다. 성 마틴 성당 (Samsung NX1) 성 마틴 성당 (LG V30) 성 마틴 성당(Église Saint Martin). 본래 성 앞에 있던 교회를 파괴하고 1863년에 장소를 옮겨 새롭게 지은 것이라고 하네요. 흔히 떠올리는 유럽의 으리으리하고 화려한 성당과는 다르지만 도시 배경과 어울리며, 피레네 산맥과 마주하는 곳에 위치해있는 것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포 성 (Samsung NX1) 포 성 (LG V30) 포 성(Château de Pau). 헨리 4세가 태어났던 곳이고, 나폴레옹도 한
2018 프랑스 - 다시 파리로, 호텔 선택은 성공인가 실패인가?
By LionHeart's Blog | 2018년 4월 20일 |
![2018 프랑스 - 다시 파리로, 호텔 선택은 성공인가 실패인가?](https://img.zoomtrend.com/2018/04/20/a0014666_5ad9e33a0a916.jpg)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가기 위해 경유지인 파리로 왔습니다. 이 먼 프랑스 와서 그래도 파리 관광은 해야지라는 마음에 1박하기로 했어요. 마지막 날 파리에서 이용한 호텔은 'Aparthotel Adagio Paris Centre Tour Eiffel'였습니다. 여기서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는데... 처음에 총 31층? 남짓한 건물에서 29층을 배정받아 속으로 '앗싸!'하며 갔습니다. 그런데 제 방에 도착하여 문을 열려고 하니 안에서 사람 소리, 어떤 여성이 신나서 노래를 부르는 소리와 음악소리, 그리고 남자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뭔 일인가? 옆 방 소리가 내 방에서 들리는 것처럼 된 것일까? 고민하며, 잠시 문을 열지 고민하다가, 어차피 누가 있어도 제 방이니까 문
2018 프랑스 - 인천에서 파리까지
By LionHeart's Blog | 2018년 4월 18일 |
![2018 프랑스 - 인천에서 파리까지](https://img.zoomtrend.com/2018/04/18/a0014666_5ad737cf9727e.jpg)
이번 프랑스 여정은 관광은 10시간 정도 밖에 못했고, 처음부터 그럴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에 전혀 여행 계획을 하지 않고 떠났습니다. 그런고로 이번에는 이전과 같은 장소 중심이 아닌, 시간의 순서에 따라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처음으로 새로생긴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이하 2터)을 이용하였습니다. 당연하지만 기존에 이용하던 공항버스가 1터미널(이하 1터)을 거쳐 2터까지 가더군요. 시간은 공항버스로 15분-20분 정도 더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탑승객이 보았을 때, 공항의 구조는 1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비싼 항공사만 들어와 있어서 그런지, 1터에 비해 붐비지도 않아 좋았어요. 덕분에 상대적으로 1터보다 탑승까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