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8일 LG:한화 - ‘대타 전민수 결승타’ LG 3-2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6월 8일 |
LG가 전날 패배를 동일한 스코어로 되갚았습니다. 8일 대전 한화전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켈리 7이닝 2실점 6승 선발 켈리는 7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6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3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작성하고도 패전만 쌓인 아쉬움을 털어냈습니다. 켈리는 1회말 선두 타자 정은원에 볼넷을 내줬지만 오선진을 6-4-3 병살 처리해 누상에서 주자를 지웠습니다. 하지만 3회말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이성열을 상대로 초구 커브가 높아 우월 2루타를 허용했고 이어 최재훈에 던진 낮은 패스트볼이 우전 안타로 연결되어 무사 1, 3루 위기로 번졌습니다. 장진혁의 2루수 땅볼로 3루 주자 이성열이 득점해 0-1이 되었습니다. 2사
7점차이를 못지키냐...
By 경당 | 2015년 10월 14일 |
아아 진짜......7점 차를 못 지켜서 졌다는게...이게...말이...-_- 아아 더 말도 하기 싫다. 정화짤이나 투척하고 꿈나라로 가야지. 빠이빠이, 안녕 넥센 ㅠㅠ
Eagles Now & Then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3월 30일 |
[관전평] 9월 24일 LG:NC - ‘또다시 불펜 대붕괴’ LG, 7-1 리드가 8-12 역전패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9월 24일 |
LG가 지난주 3번의 패배를 판에 박은 듯한 역전패를 되풀이했습니다. 24일 창원 NC전에서 7-1의 넉넉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12로 역전패했습니다. 류중일 감독, 이정용 강판 늦었다 LG가 7-1로 앞서던 7회말 이정용이 두 번째 이닝, 즉 멀티 이닝을 소화하면서 사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이명기와 권희동에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에서 중심 타선으로 이어졌습니다. 투수를 교체해 상대의 흐름을 차단해야 하는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류중일 감독은 투구 수 30개가 넘어간 뒤에도 이정용을 마운드에 방치했습니다. 이정용은 1사 후 양의지에 좌월 3점 홈런, 박석민에 좌월 솔로 홈런의 백투백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7-5로 순식간에 좁혀지며 상대의 추격 의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