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칠흑빛 아바타 세트는 서머너에게 사줬습니다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2월 13일 |
서머너와 아르카나 중에서 고민하다가 부캐는 서머너로 정하고 칠흑빛 세트 입혀줬습니다. 아르카나는 와우의 도적이나 던파의 로그처럼 구슬 모아 터트리는 전투방식이던데, 스텍 쌓고 날리는 포카드의 뽕댐 쾌감이 좋긴 했지만 주캐인 데헌과 게임 플레이 방식이 좀 닮았길래(이동공격기로 이리저리 각 재다가 보스 딜레이때 백어택으로 죽창딜 넣기) 그냥 이번엔 확실한 원거리캐릭터를 부캐로 삼고 싶어서 서머너로 정했습니다. 머리장식은 취향이 아니라 눈끄고 다니는중. 검은 옷을 좋아하기에 참 마음에 드는 아바타입니다~ 부캐는 이쁜 흑법사님 보면서 즐겁게 키울 수 있겠군요!
로스트아크를 직접 해봤습니다
By 게임 좋아해? | 2018년 11월 13일 |
서버 대기열을 기다리면서 작성해봤습니다 저는 MMORPG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고딩때 와우를 접하고 인생이 그대로 나락으로 치닫기도했었죠. 어쨌든 제가 로스트아크를 처음 접했던건 2013지스타 스마게 부스에서 였습니다. 그때도 게임시연같은 이벤트는 없었고 대형스크린에 끊임없이 로아 플레이영상을 반복적으로 틀어줄 뿐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반응은 '디아3 짭이네' '그래도 그래픽은 낫네' 였었죠. 저 역시 기대했지만 군대를 다녀와도 소식조차 없는 모습에 사실상 잊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픈베타 한다는 걸 보고 든 걱정이 꽤 많았습니다. '그때 당시엔 괜찮은 그래픽이었지만 지금 기준으로 보면 어떨까' , '온갖 겜 다 섞어놨던데 재미 있긴 하려나' , '어차피 한국겜(특히 스마게)인데 현질
[로스트아크] 대항해시대 시작! 첫 항해, 출발~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1월 27일 |
드디어 드넓은 바다를 향해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대항해시대의 시작!! 배도 업글하고 선원도 태우고 할 수 있네요. 보물도 건지고 부유물도 건지고~ 난파선도 털고~...가 아니라 잔.해.물을 수거하고 사람도 구하고~ 선원도 최대 4명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군요. 선원마다 특성 스킬도 있는! 앞으로 여자 선원들만 고용해서 대할렘시대를 누려봅니다 +ㅁ+ 드디어 정들었던 루테란을 떠나는 군요. 왕이자 친구인 실리안이 몸소 배웅해줍니다. 다른 친구인 아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