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기 발브레이브 2기 - ── (˚∀˚) -─!!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3년 10월 13일 |
![혁명기 발브레이브 2기 - ── (˚∀˚) -─!!](https://img.zoomtrend.com/2013/10/13/c0053732_525a136571d3b.jpg)
1기 막판에 병맛을 넘어 개막장을 보여준터라 2기 시작하면 시끌시끌할 줄 알았는데 조용하네요; 너무 막장이라 다들 그냥 관심을 끊었나;; (1기 감상평은 중간쯤) 하지만 그 막장성에 공감해버린 이상, 전 이 애니를 빨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고로, 아무도 안 떠드니 내가 떠든다(..) 포스팅입니다. 1기 마지막의 장면으로 사건이 끝난 줄 알았는데 거기서 바로 이어지더군요. 원래 메카닉 전투씬은 썩 괜찮았던 애니이니만큼, 더구나 3개월 쉬었으니 도입부의 전투씬은 수준급. 이것저것 무기 쓰다가 환장까지 하는 부분은 전투의 짜임새를 신경쓰는 모습도 보이네요. 지난 분기에 끝난 마제스틱 프린스처럼 말이죠. 이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발브레이브의 에너지와 카미츠키에 대한 설정을 2기 시작에
13년 2분기 애니-혁명기 발브레이브 1화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4월 14일 |
1. 이번 분기 시작된 메카물이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취성의 가르간티아, 혁명기 발브레이브 이 세 가지인데 1화만으로는 가장 기대치가 떨어지는 물건이 되었네요 발브레이브는. 2.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모두 다 각자만의 확연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마제스틱 프린스의 경우엔 '복고풍'입니다. 여러모로 90년대 스타일의 경파 느낌이 엄청 강하죠. 실제로 1, 2화에서 적군이 쳐들어오고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긴급 상황이지만 대단히 가벼운 터치로 끊임없이 서로 툴툴대고 개그 포즈나 반응을 취하는 등 심각함의 요소를 의도적으로 엄청나게 걷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스크라이드랑 테일러의 가벼운 부분만 모아왔다고 해야할까요. 히라이 히사시의 개그컷도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게다가 적절하게 옛날 느낌이고.
혁명기 발브레이브 6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5월 20일 |
![혁명기 발브레이브 6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5/20/d0025291_5198a51088599.jpg)
이거 재밌네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면 재밌어지는 발브레이브. 루키노가 제일 상식인인줄 알았더니 제일 미친 년이었습니다. 쇼코도 정상은 아니고 대체 이 작품은 어쩜 좋지... 정말 개그노선을 타기 시작한 건지.. 어느 부분을 봐야하는지가 아직도 긴가민가 하네요. 그래도 이번 화에서 아루스의 그 무슨 의원인가 하는 새끼는 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홋쨩 선생님 다른 데서는 훈훈하더니 여기서는 왤케 멍청해.. 하여튼 뭐 이래저래 떡밥과 동인 요소들만 계속해서 깔아주는 가운데 슬슬 BL 요소도 넣고싶은 모양(...) 이렇게 간단하게 잠입하는 건 재도 1인 여단 급이라서 그런 건지 원래부터 저 모듈에는 미래가 없었던 건지(...) 하여튼 이후의 전개
역시 이번분기 미친놈은 너다.
By 피카피카 피카링한 발의 超블로그 | 2013년 6월 14일 |
![역시 이번분기 미친놈은 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14/e0029486_51ba7ac064012.jpg)
혁'명기' 바이브레이...혁명기 발브레이브.... 결국 해냈구나!! 합체다!!! ...는 기계적 합체가 아닌 육체적 합체인게 함정...(....) 이쯤 되니 내용이해를 넘어서서 다음엔 뭔짓을 할지가 궁금해서 계속 챙겨보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