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중국어 더빙판이 있다던가 그렇던데...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중국어 더빙판이 있다던가 그렇던데...](https://img.zoomtrend.com/2015/02/27/c0037154_54f07c878ce0f.jpeg)
큐베 역을 남자가 맡았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렇다면 만약 한국에서 마도카 마기카를 더빙 방영한다면 큐베에 남자 성우를 붙일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두 살인마(........) 중에 오른쪽 이 목소리면 순진해 보이면서도 불길해 보이는 분위기를 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엑셀렌=브로우닝 이야기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5월 19일 |
![엑셀렌=브로우닝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6/05/19/f0080272_573d7083707df.jpg)
미즈타니 유코 씨가 열연해주셨던 캐릭터 중 제게 가장 가까운 캐릭터라면 역시 엑셀렌이죠.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에서 최초로 참전한 오리지널 캐릭터로서, 금발 쭉빵 미녀입니다. OG1 시점에서 23세였으니까 아마 지금쯤이면 25살 쯤 되었겠...언니 사사오입하면 위ㅎ.. 어쨌건 엑셀렌은 슈로대의 수많은 캐릭터들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데요. 예쁜 거야 뭐 금발쭉빵이니 그렇다치고, 언제나 밝은 성격이며 동료애도 은근히 강하고 실력 역시 엄청난(근데 의외로 회피율은 낮더라) 에이스 파일럿인데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실제 성격은 무척이나 냉철하고, 확실하게 적이라고 판단하면 일말의 동정조차 안 하고 바로 쏴서 날려버릴 수 있는 맺고 끊는 게 확실한 아가씨였거든요. 그런 모습을 숨
비밀결사 매의 발톱단 한국판
디럭스 파이터가 좀 탈력인게 아쉽긴 하지만 총통역의 이장원씨의 원톱쇼에 기대해 봅니다. 완전 목소리가 원작 그대로예요. 이대로 밀고 나갔으면 합니다. 공개된 단편 에피소드는 여전히 웃겨요.
개인적으로 요새 헐리우드가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이유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29일 |
위 영화들의 공통점은 뭘까? 사실 소위 “블록버스터” 니 액션영화니 하는 장르는 골빈 꼴마초 영화라는 놀림을 받지만 그 내막을 파헤쳐 보면 당대의 유행이나 시사, 세태를 깊이 그리는 물건이다. 람보 1편의 경우만 해도 결코 꼴마초 미국우월주의 영화가 아니었다는 것은 몇번이고 강조 해도 모자라지 않다. 베트남 전 귀환병의 사회부적응 (2차대전 참전용사들의 사회적응기 “ 우리 생애 최고의 해”와 비교될 듯....), 주변의 냉대, 붕괴되어가는 개인, 초인적인 특수전 전 술 등등이 어우러져 80년대 미국 명작영화 의 반열에 올랐고 록키와 함께 실베스터 스탤론이라는 배우를 스타덤에 앉힌 영화이기도 하다. 와일드 기스나 아프리카 용병전쟁을 그린 영화나 소설들은 아프리카의 자원, 패권을 놓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