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유 킵 - 과거에 잡혀 사는 사람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8일 |
![컴퍼니 유 킵 - 과거에 잡혀 사는 사람들](https://img.zoomtrend.com/2013/12/08/d0014374_52856ff4cec05.jpg)
영확 한 주 안에 다섯편 있는 경우, 제게는 뭔가 결국 통제에 실패했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리뷰를 보고 잇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제 한계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라고나 할까요. 작품 관련해서 제가 바라보고 있는 지점은 절대 간단한 것들도 아니고 말입니다. 사실 이런 일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게, 여름 시장이 끝나고 크리스마스로 시작되는 겨울이 오기 전에 웬만한 영화들이 물 흘러가듯 지나가는 시즌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한 가지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는데, 로버트 레드포드는 이미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준 배우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배우가 직접 감독을 하면서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이야기 하게 만드는 상황이 자주 이야기하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역시 캐릭터는 캐릭터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2월 18일 |
소니가 해냈습니다. 사실 스파이더맨이라길레 마블이 아니라 소니?? 라며 흥미를 그리 끌지 않았지만 의리로 봤는데.....대박이네요.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시대때문에 인정하긴 하지만 스파이더맨 자체의 매력은 너무 성인물로 만들어서 영 아쉬웠던지라 최근 마블의 톰 홀랜드 버전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럼에도 이게 더 좋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DC를 제대로 계승한건(?) 레고무비이듯이 스파이더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는데 실사화로 옮기며 닮은꼴이나 현실적인 조합 나이를 먹는 등 다양한 제약이 있는 반면 아예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애니메이션류가 결국은 히어로물의 최종이 아닐까 싶거든요. 나중에는 배우도 CG로 구현되는 시대가 온다는데 그정도가 되면 최적의 히어로물 제작무대가 완성된
[2ch]마도카 마기카가 "만약" 이랬다면?
By 마미선배 지켜주고 싶은 블로그 | 2012년 6월 9일 |
![[2ch]마도카 마기카가 "만약" 이랬다면?](https://img.zoomtrend.com/2012/06/09/c0028272_4fcdea74ab8a9.jpg)
이랬다면 해보는 스레드 1 つゆだくラーメンφ ★ 2012/05/17(木) 08:18:32.08 ID:??? TOKYO MX에서 2012년 4월부터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가 재방송되는 건도 있고 해서 마이나비뉴스 회원에게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하면 생각나는 "만약" 이라고 하면?" 라고 앙케이트를 실시해봤다. 그러자 열렬한 코멘트가 다수 올라왔기에 그 결과를 소개한다. Q.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하면 생각나는 "만약" 이라고 하면? (복수응답) 1위 : 만약 마도카와 큐베의 해후를 1화에서 호무라가 막을 수 있었다면 25.9%2위 : 만약 5명이 건강하게 마법소녀를 계속했다면 21.8%3위 : 만약 마미가 마녀와의 전투에서 패배하지 않았다면 14.8%4위 : 만약 5명이서 "발푸르기스의 밤"
[인사이드 아웃] 짧은 감상
By Bilateral :: Reviewer :: | 2015년 8월 22일 |
![[인사이드 아웃] 짧은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8/22/d0091752_55d861cdf25cd.jpg)
원제 : Inside Out ㅣ영화정보ㅣ[출처 네이버] "모든 슬픔이 이 안에서 못 나오게 하면 돼.""나 대신 라일리를 달로 데려다 줘! 알겠지?" 보러 갈 때 별 기대 없이 갔다가 완전 이득본 기분으로 나온 영화. 네이버 웹툰에도 비슷한게 있어서 그런거일려나 했는데, 이건 감정들의 이야기였다. 사람의 감정을 의인화시켜 놓은건데, 정말 어떻게 이런 상상을 했지 싶을 정도로 보는 내내 즐겁고 놀라웠다. 기쁨이의 독재에 살짝 열받고, 슬픔이의 통제불가 축 늘어지기 때문에 내 안의 버럭이가 스위치를 몇 번이나 올릴 뻔 했다. 엄마의 주 감정은 슬픔이고 아빠의 주 감정은 버럭이라는게 뭔가 와닿긴 했다. 버스기사 아저씨의 감정은 전부 버럭이라는 게 또 재밌었다. 이 영화의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