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타이베이 송산문창원구 영감자극 볼거리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3년 2월 19일 |
대만 울라이 烏來 최근 풍경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7년 8월 28일 |
타이페이의 남쪽에 있는 울라이는 아타얄 또는 타이아 泰雅 족이라불리우는 원주민 거주지이면서 또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었는데 2015년부터거듭된 태풍과 산사태의 여파로 교통이 약간 불편해지면서 관광객이 많이 줄었습니다. 관광 가이드와 상점 주인의 말로는 중국 단체 관광객들의 대만 방문은이미 중단된 지 오래 되었는 데다가 교통의 불편으로 한국인 여행자들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아들이 와서 오랜만에 같이 관광객 모드로 울라이로 올라가보았습니다. 물이 흐르는 계곡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식당을 예약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버스에는 원주민들의생활 모습을 그려 놓았습니다. 다리는 이전의 삭막했던 모습에서 제법 세련된 모양으로 도색을 했는데대만 원주민들의 문양을 칠했
[대만/타이베이] 무작정 떠나는 힐링여행♬ 2일차 여정 ② 담강고등학교와 문화아게이
By 쉿, 비밀이야. | 2013년 6월 10일 |
MRT를 타고 단수이로 이동합니다. 역에서 내리면 1번 출구로 나가 스타벅스로 향합니다. 응? 하하하 목을 축이고 창가에 앉아 사람구경을 하다가 담강고등학교로 가기 위해 출발합니다. 지하철 나온 입구에서 중정루를 따라 걸어내려가야 합니다. 가는 길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고 했는데, 그.러.나. 아무것도 안나옵니다....ㅠㅠ 표지판만 보고 따라갑니다. 다른 곳을 따라 내려갔던 것입니다. 가는 길에 다양한 볼거리 따윈 없고(?) 흔한 대만의 가장행렬(?) 그렇습니다. 지하철을 나오자마자 만난 행렬에 눈이 팔려서 다른 길로 가게 됩니다... (하아..) 대만느낌의 골목이라고 하기엔.. 흠.. 좁은 길을 따라 표지판만 보고 걸어갑니다. 그러다 또
[DOS] 삼국연의(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2월 13일 |
1992년에 대만의 지관(유)에서 만든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한국에서 한글화되어 발매한 삼국지 게임 중 첫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중국 삼국지 시대의 이야기로 동탁의 난부터 삼국정립까지의 이야기다. 한 마디로 축약하자면 일본 코에이의 ‘삼국지 2’ 모방작이다. 특히 오프닝에 나온 컷은 삼국지 2 게임 포스터를 모방하고는 창작품인 것 마냥 도장까지 콱 찍어 놓고 게임상의 얼굴로까지 썼다. 숫자키와 숫자 방향키를 겸한 기본 조작 방법까지 그대로 따라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 게임이 1992년에 정식 한글화되어 발매하고 삼국지 3가 1993년에 정식 한글화 발매. 삼국지 2가 그 다음에 이어서 뒤늦게 한글화되었기 때문에 이 작품을 먼저 접한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