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에 대하여 - 지울 수 없는 흔적, 가족

Killer Cop No.2|2012년 8월 9일
Posts
케빈에 대하여 - 지울 수 없는 흔적, 가족

케빈에 대하여 - 지울 수 없는 흔적, 가족

Killer Cop No.2|2012년 8월 9일

흔히 가장 소중한 존재라고 한다면 가족을 먼저 언급한다. 물론 태어나서 가장 처음 보고 죽을 때까지 함께하는 것이 부모, 형제 이니까 당연한 대답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소중하지만 가장 익숙한 존재가 가족이기도 하고 한 핏줄로 맺어졌기에 가족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소중함과 익숙함의 대상 그리고 또 다른 나의 자화상이 가족이라면 어느 누구나 자신의 가족을 본능적으로 지켜주고 싶고 사랑하고 싶지 않을까? 하지만 영화 속 주인공 ‘케빈’은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그저 악으로 살아갈 뿐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는 고담시를 파괴하고 배트맨의 치부를 들춰내기 위해서 존재한 악한 이였다 게다가 인간의 본성을 들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