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원작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3년 2월 6일 |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원제 : 愛なんていらねえよ、夏) 방영일시 : 2002/7/12 ~ 2002/9/13. 총 10화. TBS 각본 : 龍居由佳里(타츠이 유카리) 연출 : 堤幸彦(츠츠미 유키히코) 출연배우와 등장인물 渡部篤郞(와타베 아츠로) - 白鳥レイジ(시라토리 레이지) 役. 33세. 갓난아기인 채로 버려져 고아원에서 성장했다. 특유의 화술로 여자들을 현혹시켜 현재는 토쿄 신쥬쿠 카부키쵸에 호스트바를 4개나 운영하고 있는 최고의 호스트. 廣末凉子(히로스에 료코) - 鷹園亞子(타카조노 아코) 役. 21세. 대부호의 딸로 10억 엔의 유산을 상속받았다. 어렸을 때 실명한 이후 마음에 벽을 쌓고 살아왔다. 藤原龍也(후지와라 타츠야) - 芥川奈留(아쿠타가와 나루) 役. 25세. 카부키
더 킹 (2017) / 한재림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1월 25일 |
출처: 다음 영화 목포에서 싸움꾼으로 크다가 검사가 된 박태수(조인성)는 자신의 학생을 성폭행한 교사를 입건하다가 선배인 양동철(배성우)과 만난다. 교사를 봐주는 조건으로 실세 부장검사인 한강식(정우성)의 라인으로 받아주는 제안을 받아들인 박태수는 영향력 있는 사건을 맡으며 승승장구하고, 학창시절 친구였다가 조폭 행동대장을 하고 있는 최두일(류준열)과 만나게 된다. 권력의 핵심을 휘두르는 전략부 검사가 되어 각종 이권을 이용하다가 측근의 실수를 뒤집어쓰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검사를 주인공으로 한 현대 시대극풍 스릴러. 대통령의 이름이 실명으로 등장하며 시대를 배경으로 삼고 실제 사건을 연상하게 하는 이야기로 구성한 전개가 조선시대 실제 사건과 인물을 각색한 전작 [관상]의 연장성에 있으면서 최근 유행하
통영.10.10.6
By Blog = Web + Log... Log of my life | 2012년 12월 4일 |
추석 연휴에 이어서 연차휴가를 냈다. 휴가 내내 애들 학교 보내고 마중가고 하길 반복하다, 휴가가 저물어갈 즈음 나만의 여행 허가를 득했다. 허가를 득하기 무섭게 짐을 싸 고속터미널로 갔다. 당시 대한민국 국방부는 입대한 조인성을 활용해 정말로 다양한 분야의 홍보를 담당하게 했다. 아주 싼 값에. 그때도 그렇고 그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터미널은 터미널만의 분위기가 있다. 시대가 바뀌고 시설이 바뀌고 서비스가 바뀌어도 그 분위기는 바뀌지 않나 보다. 설레임과 해방감과 두려움과 이질감이 항상 동일한 농도를 유지한다. 그냥 그렇게 통영행 버스에 올랐다. 12시 언저리에 출발하는 버스는 4~5시경 통영에 도착한다. 너댓시간을 정신없이 자다 일어난 여행객은 여기가 어딘지는 고사하고 방향감마저 상실하
[영화] 모가디슈 _ 2022.5.8
By 23camby's share | 2022년 5월 17일 |
수작이라는 평이 많던데 난 뭔가 미묘했음.중간중간의 얼개들이 약간 느슨한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쓰지만그건 내 생각이고 담백함이 미덕이라는 영화인데뭔가 의외로 맥거핀이 많은거같고마지막 장면도 어딘가 공감하기 어렵달까.뭐 얼마나봤다고 저런 교감을 하는겨? 같은... 그래도 류승완 + 김윤석 + 조인성 조합만으로도 기본빵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