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건 잡담
By 2017년도 기대할 부분이 없다 | 2015년 6월 26일 |
일단 약식기소 판결문 외에는 다 한쪽만이니 너무 나가진 않아도 1.그냥 노답이네...본인이 아니라 마누라가 사고친거라고 해도 ㅋ...시발 참 졸렬하게 했구만 판결문은 약식기소인듯 2. 4년전이면 2011년인데 그때도 구단에 알려졌었다고 생각하면 FA에 후려쳐진게 납득이 가는듯 착한이는 개뿔 그냥 약점잡힌 거였네 3.이제 부진하면 술좀 작작 처마시라고 까면 되는건가 ㄲㄲ
쌀집아저씨의 착각 : 나는 가수다2
By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 2012년 5월 21일 |
1980년부터 시작된 전국노래자랑은 30년동안의 방송속에서도 끊임없는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남들은 은퇴할 나이인 58세에 MC를 하여 86세가 된 지금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해의 자연스러운 진행의 힘이 큰 차지를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출연자들이 TV프로그램이라는 부담스러운 공간을 잊어버리고 자기만의 개성을 뽐내는 것이 인기지속의 가장 큰 이유일게다. 불과 2천만원의 제작비로 아직도 12%의 시청률을 보여주면서 항상 시청률상위에 올라와있는 전국노래자랑은 소리없이 강한 그 무엇인가가 있다. 최근 개편된 나는 가수다2를 보면서 나가수1를 볼때와는 달리 시청하면서도 불편한 생각이 든다. 음향의 부조화, 개그맨의 어색한 진행, 일부 가수에 대한 자질, 생방송진행의 무리수와 함께 오프닝에서의 선정성 등
지금 하고 있는 고민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9월 4일 |
으음 철권 태그 토너먼트2 엑박 한정판을 사서 한정 특전을 갖고 소프트는 팔고 PS3용 초회판을 사서 초회코드 입력하고 게임을 즐길 것인가 그냥 한정판이고 나발이고 잊고 그냥 플삼판만 살 것인가(...) 근데 생각해보면 엑박판 사서 소프트는 판다고 해봤자 소프트가 팔릴 리가 없거든요(...) 어떻게 팔린대봐야 한 2만원에 팔리려나(미개봉 새 제품이라고 해도) 그럼 난 결국 플삼 한정판을 13만원(아마도 이상)에 주고 사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데 아 왜 갑자기 철권 한정판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뒤흔드나 모르겠습니다. 내가 철권을 좋아하면 얼마나 좋아한다고! 그냥 초중딩 시절에 아침 9시만 되면 오락실 가서 태그1 자리에서 죽치고 앉아있던 정도밖에 안 되잖아!(...)
애플 hello again 발표를 본 소감
By being nice to me | 2016년 10월 27일 |
발표 전에 문구를 거창하게도 hello again 이라고 해서 맥의 재탄생급을 기대했는데...개인적으로는 애플 발표중에 가장 감흥이 없었습니다. 오프닝 영상은 좋았어요. 애플 기기들의 장애인용 기능 지원을 자랑하는데 이건 애플이 여전히 꽤 강력한 부면이긴 하죠.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애플 홈페이지도 그걸 고려해서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네요. 세세한 정보라든가 스팩이나 그런 것은 다른 곳에서 많이 보일테니 그냥 (언제나처럼) 소감을 남깁니다. 1. 애플 TV TV 앱이 추가되어 모든 컨텐츠(다른 동영상 앱들 포함)를 한 앱 안에서 볼 수 있게 하면서 iOS디바이스간 n스크린 환경을 구축한다...는 것은 좋은데 애플 TV의 서비스라는 것이 지역별로 격차가 매우 크고...한국은 아예 아무것도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