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워터스] 우선 마이타이 한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2월 24일 |
익무 시사로 먼저 보게된 다크워터스입니다. 실화 고발 소재 영화라 그런지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보다 캐롤의 토드 헤인즈 감독의 작품이라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잔잔하면서도 진득하니 나아가는게 좋네요. 듀폰의 PFOA, C8, 간단히 말해서 테프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어디서 들었던 것 같다~했더니 MBC의 엄기영 앵커 자료화면이 나와서 아!!싶던~ 사실 그때 이후엔 잠잠해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다시금 무서워지는 실화로 현재도 쓰이는지는 몰라도, 인간의 편의와 이익추구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영화였네요. 후반엔 찡해지기도...담담하게 그리고있지만 소재의 충격과 좋은 연출로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입니다. 다시 스텐을 써야하나;; 어렵고 어려운 길이었기에
픽사의 "인크레더블 2" 티저 영상과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4일 |
이 작품을 소개 하는 것이 매우 기쁜 일이 되어야 합니다만, 존 라세터의 그동안의 기행이 밝혀지는 바람에 정말 슬픈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배신감 느꼈는데, 아무래도 디즈니가 표방하는게 있다 보니, 그리고 그 첨병으로 일 했던 사람이 그따위었다는 사람이었다는 점 때문이었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기대가 되는 것이 그래도 전편이 워낙에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일단 과연 이번 작품은 어떤 모습이 될 지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럼 영상 갑니다. 슈퍼히어로의 부모님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네요.
앤드게임 보기전에 반드시 봐야할 영화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4월 24일 |
물론 아이언맨부터 다 보면 진짜 좋고 ..내용에 관련이 많아서 모두 인티니티 워는 당근 봐야되고.. 윈터솔져는 꼭 보시길.... 추가로 최근 마블 코믹스 캡틴의 스토리 진행도 어느정도는 알고 가는게 정말 도움이 될겁니다. 거의 데드풀2의 쿠키급 충격이었음..
브라이언 크랜스턴의 신작, "Trumbo"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22일 |
브라이언 크랜스턴은 전에도 유명했기는 하지만 웬지 브레이킹 배드 이후로 더 활약하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브레이킹 배드에서의 연기는 정말 사상 최고였긴 했었죠. 1950년대 공산주의와 연계된 문제로 블랙리스트에 오른 각본가인 달튼 트럼보에 관련된 이야기라고 합니다. 참고로 달튼 트럼보로 나오는게 브라이언 크랜스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