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정발 BD 박스, 오픈 케이스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7년 12월 19일 |
![강철의 연금술사 정발 BD 박스, 오픈 케이스](https://img.zoomtrend.com/2017/12/19/e0064461_5a3909c018232.jpg)
어제 정식 발매되어 순차 발송되고 있는, [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 ] 국내 정식 발매 블루레이 박스의 오픈 케이스를 올려 봅니다. 되도록 기다림에 지치신 분들께서, 사진으로라도 잠시나마 초조함을 잊으실 수 있기를 빌며. 배송 박스를 펼치면 나오는, 본 제품 카톤 박스 상부. 카톤 박스 전면에도 작품의 핵심인 연금술과 그 정의에 대한 서술이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상세 스펙을 기재. 카톤 박스 내부. 얼티밋 팬 에디션(이하 UFE) 전권 수납 박스가 완충제 이불에 덮인 상태. 수납 박스는 밀봉 포장 되어 있으며, 카톤 박스 지지대에 꼭 맞게 수납되어 있습니다. 밀봉 포장을 뜯은 전권 수납 박스. 가로 30cm/ 세로 27.5cm/ 높이 약 10cm의 사이즈.
바이올렛 에버가든 정식 발매 BD, 그 네 번째 편지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1월 21일 |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국내 정식 발매 Blu-ray(이하 BD)에 대한 부정기 통신, 네 번째는 주로 자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편지 번역 이전의 편지에서 제가 (정발 BD 제작사를 통해) 11월 말~12월 초에 걸쳐 판권사에 문의한 사항들이 있다고 적었는데, 개중 한 가지 사항에 대한 답변이 (드디어)왔습니다. =============================================== Q. 정발 BD에, (제13화)위 장면을 비롯하여 '음성으로 내용이 언급되지 않는 편지 내용'에 대한 한국어 자막을 실어도 되는지요? - 문의 사유: 바이올렛 에버가든 작중의 언어인 테르시스어는, (한국을 비롯한 어느 나라 시청자라도)시청자들이 간단히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바이올
빙과 정발 BD, 에 얽힌 이야기 (1)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4월 11일 |
![빙과 정발 BD, 에 얽힌 이야기 (1) - 이제는 말할 수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8/04/11/e0064461_5acdc30cc7876.jpg)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 빙과 >는 이전부터 많은 분들의 국내 정식 발매 청원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충분히 통할만한 작품이라 생각해서 관련 의견을 낸 적이 있는 수작입니다. 작품 자체가 내포한 힘이 있고, 조용하지만 시청자를 끄는 울림이 있으며, 때문에 보고 지나가는 방송보다 소장품으로서의 의미도 크리라고 생각했기에. 다만 (국내에선 제작도 판매도 부담이 큰 BD를 다루는)제작사 입장에선 방영이 끝난지 시간이 좀 흘렀기 때문에- '구작'이라고 하기엔 짧고, '신작'이라고 하기엔 긴 애매한 시간- 화제성 측면에서 뭔가 추가로 한 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건 사실이고, 그 요소로 꼽힌 건 우리말 더빙이었습니다. 그래서 제법 오랜 시간의 길고 짧은 과정을 거쳐 < 빙과 >도 정
바이올렛 에버가든 정식 발매 BD, 그 추신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3월 21일 |
바이올렛 에버가든 정식 발매 Blu-ray (이하 BD)의 발매일이 이제 6일 남았습니다. 때문에 그 제작 과정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브리핑을 해 온 편지 시리즈도 얼마 전의 프리뷰를 끝으로 마무리했습니다만, 편지에 추신이 붙는 게 인지상정이듯 이 시리즈도 추신을 하나 붙여 보기로 하지요. 내용은 음... 그동안 못했던 아무말 대잔치? 추신이니까 두서도 없고 순서도 없으니 더욱 아무말스럽긴 할 것 같습니다.^^ 프리뷰에는 써먹지 못했던 사진. '바이올렛 에버가든' 정발 BD 동봉 가이드 북 사이즈 가늠차 거의 똑같은 형태인 '메이드 인 어비스' 정발 BD 동봉 스토리보드 북과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배경의 깔개(?)는 메이드 인 어비스 정발 BD에 동봉되었던 어비스 겨냥도. 이건 평범한 BD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