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960~2010년까지의 인기 아니메 미소녀 족보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3년 6월 1일 |
![[잡담] 1960~2010년까지의 인기 아니메 미소녀 족보](https://img.zoomtrend.com/2013/06/01/e0024882_51a9958c736ef.jpg)
1960년대의 아톰부터 2010년의 코드기어스 C.C까지, 대체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애니메이션 미소녀들을 목록지어본 이미지를 DannyChoo 씨가 블로그에 올려놨길래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일단 연도별로 개인적으로 알고 좋아했던 캐릭터를 나열해보자면.. 1960년대 : 해당사항 없음 1970년대 : 거의 해당사항 없음 (큐티하니를 좋아하긴 하지만 제대로 보진 않았지요.) 1980년대 : 은하철도 999의 메텔 (이것도 제대로 기억나진 않습니다.) 1980년대~중반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민메이!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솔직히 얀데레? 1980년대 후반 :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나디아, 건버스터, 사이버 포뮬러의 아스카(진짜 이 시대의 여신님), 란마아스카
악역 영애 레벨99 5화 후기
By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 | 2024년 2월 7일 |
![악역 영애 레벨99 5화 후기](https://img.zoomtrend.com/2023/11/30/64df83ad-3a6f-5517-a3bc-b2dc79d4da80.png)
![악역 영애 레벨99 5화 후기](https://img.zoomtrend.com/2024/02/07/9b4166a1-e203-583f-bd1f-dfb6c84cd520.png)
![악역 영애 레벨99 5화 후기](https://img.zoomtrend.com/2024/02/07/ad9b5975-b9b2-5653-ac74-ad2cb8f40b49.png)
![악역 영애 레벨99 5화 후기](https://img.zoomtrend.com/2024/02/07/f02686ba-dc0c-585f-9a09-7df1712ce41d.png)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2017) / 루퍼트 샌더스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4월 5일 |
출처: IMP Awards 섹션9 소속으로 특수범죄를 수사하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는 핸카 임원의 기억을 노리는 해커 범죄를 추적하고 배후에 쿠제(마이클 핏)라는 해커가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추적을 계속 하던 중 쿠제와 마주친 메이저는 자신이 알고 있는 기억이 사실이 아니라는 제보를 듣는다. 몸과 기억을 기계로 교체할 수 있는 미래 세계를 무대로 해킹 범죄를 처리하는 섹션9과 대장인 메이저에 대한 사이버펑크 스릴러. 제목도 그렇지만 핵심 장면과 흐름을 1995년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차용했는데 주제 의식과 줄거리는 전혀 다르다. 오히려 원작 만화의 다른 에피소드를 참고한 느낌. 무엇보다 달라진 것은 원작 만화하고도 애니메이션하고도 전혀 다른 메이저의 성격과 과거사. 각색이야 당연하게 할만 하고,
너의 이름은.
By Indigo Blue | 2017년 1월 6일 |
![너의 이름은.](https://img.zoomtrend.com/2017/01/06/f0035815_586ef36407738.jpg)
<너의 이름은.> 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볼만했네요. 한번쯤 봐 둬도 후회는 안 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팬이라면 신카이 마코토 집대성이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감독 본인의 색채가 옅어지고 상업적 작품이 됐다는 지적도 일부 있는 모양입니다만 그보다는 대중에게 더 받아들이기 쉬운 성향으로 진화했다고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신카이 마코토의 장점도 단점도 싸그리 모아놓은 작품처럼 느껴졌거든요. 뭐 그래서 태클 걸 부분은 태클을 걸어야죠. 원래 제가 칭찬을 잘 안 합니다. 우선 신카이 마코토 아니랄까봐 개연성은 밥말아먹은 전개가 일품입니다. 타키와 미츠하가 서로에게 반하는 부분은 포스터나 광고 등의 홍보를 비롯해 일종의 연애 장르의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