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전지현

바람 부는 블로그|2013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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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전지현

베를린, 전지현

바람 부는 블로그|2013년 2월 25일

The Berlin File, 2012 좋았던 장면은 다소 난장판인 영화에서 거리를 두고 있는 전지현의 전지현, 전지현. 트렌치코트 입고 불안한 표정으로 베를린 걷고 있는 장면 보고 있으면 비쥬얼 하나는 정말 타고났다는 생각이 든다. 전지현이 한국인 표준 몸매였으면 서울도 나름 패션 도시로 거듭나지 않았을까. 도둑들에서는 이런 생각이 별로 안 들었는데 평상복에서 포텐 터지니 묘하단 생각도 든다. 트렌치코트가 그만큼 소화하기 힘든 옷이라 그런 게 아닌가도 싶고. 싫었던 장면은 세탁소 CIA의 발연기와 덕분에 같이 붕 뜬 한석규. 그리고 날라차기, 날라차기. 액션 장면에서도 몰입하다가 뜬금없이 요란한 발차기 나오면 흐름이 확 끊긴다. 미쳤어요 그 장면에서 날라차기 하게? 그러다 죽어요. 라는 생각이 몇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