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드디어!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3년 8월 20일 |
홍명보호, 9월 친선경기 확정...아이티-크로아티아 드디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첫 A매치가 열린다니 믿겨지지 않는다! 현재 국내서 가장 좋은 시설을 자랑하는 경기장에서 A매치가 열리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결실이 맺어지는구나. 딱 9월 6일이면 한국이고, 이 경기는 필히 관람해야겠다. 가장 좋은 시야를 가진 경기장에서 국가대표의 경기를 볼 수 있다니 꿈만 같다.
[축구 국가대표 친선] 대한민국 2:3 멕시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1월 14일 |
우당탕탕 어떻게 전반전은 올림픽대표팀과 마찬가지로 한골 먼저 넣고 골기퍼 덕분에 비벼보나 했는데 행운이 따라주던 전반과 달리 줄줄이 먹히더니...ㄷㄷ
[영화감상]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6년 7월 30일 |
![[영화감상]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하고...](https://img.zoomtrend.com/2016/07/30/c0032329_579cc976eae5c.jpg)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보수 언론을 제외한 모든 언론과 인터넷 상에선 혹평을 하는데... 저와 아버지는 이 영화를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생각보다 리암 니슨이 연기한 맥아더 원수도 비중이 컸고 상륙작전 직전에 벌어진 특수작전 그 자체를 긴박하게 풀어냈다고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상륙작전이 묘사 안되는 것은 아니고 후반부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포격전도 재밌었습니다. (다만 전함 포쏘는 위엄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2011년에 관람한 고지전 처럼 주요인물들이 모두 전멸하는 슬픈 엔딩이지만 6.25 전쟁의 끝을 보여줬던 고지전과 달리 이 작품은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승리를 위한 희생으로 보여서 허무감이 들진 않았습니다. ---박성웅, 추성훈은 비
홍철 수원행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3년 2월 2일 |
= 슬프다... 단순히 선수가 떠나서 슬픈 게 아니라 이 구단의 비전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 슬프다... 풍생중고가 유스로 지정되고 처음 선발된 정식 유스 1호 선수다. 지역 토박이로서 구단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고 각급대표팀에도 차출되는 잠재력 넘치던 우리 선수... 돈을 얼마를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쉽게 떠나보낸다는 것 자체가 정말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근데... 개막 일정 나온 거 보니 우리 첫 경기가 수원전 같던데... ...ㅅㅂ 어떻게 하라는 거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