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정기 포스트 날짜를 맞춘 이유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9월 20일 |
오늘은 원래 아침에 포스팅을 해서 정기 포스트 스케줄을 클리어할 생각이었는데, 일요일에 무슨 일 있을라구~ 오후에 쓰지 뭐~ 하다가 급한 일에 된통 당하는 바람에 간신히 정기 포스트 날짜에 맞췄네요. 이래서 사람은 하는 일이 생각나면 빨리 해 둬야 하나 봅니다. 그래서 정기 포스트 날짜를 간신히 맞춘 이유는... 아직 말하면 안 됩니다. 그럼 뭐하러 포스팅했어?! 라고 하시면 무안하니까, 음... 10월 7일 날부터 있을 어떤 행사의 준비를 위해 곧 뭔가를 해서 보내야 하는데, 이게 실제 제출 기한은 얼마 남았다면서 오늘 오후에 기별이 왔지 뭡니까. 이런 번갯불에 콩 궈 먹는 플레이는 (생각해 보면 고맙게도)사회 초년생일 때조차 겪어 보지 못했는데, 참으로 애매한 기분이 다 들더군요.^^; 하지만
[클로저스] 바이올렛 레벨 58 달성 후 써 보는 감상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6년 12월 26일 |
- 주말 버프 + 상자에서 퍼주는 경험치 약의 파워로, 어제 무난히 상한성인 58을 찍었습니다. 대충 g타워를 클리어 한 시점에서 레벨 54, 그리고 재해복구본부의 퀘스트 2-3개 정도를 남겨두고 58을 찍더군요. 그 뒤에 좀 더 진행해서 일단 플게에 주차시켜 놓은 상태. - 캐릭터성 면에서는 확실히 기존의 애들과 차별되는 개성이 있습니다. 특히 아무래도 입장상 주변 상황에 끌려들어가고 휘말리는 경향이 있는 다른 늑대개 팀 멤버에 비해, 처음부터 목적의식과 목표가 확실한데다 심적인 갈등 요소둘도 무난히 해결되는 편이라(다만 이 과정에서 나오는 대사들이 굉장히 식상한 수준인데다 그다지 매끄럽지 못한 것은 단점. 특히 제대로만 방향을 잡았으면 '잊었던 긍지'라는 면에서 잘 엮을
[클로저스] 서유리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12월 15일 |
이번에 나온 클로저스 신캐릭터가 하이브리드로 판명나면서 이제 유리 혼자만 하이브리드라고 천대받을 일은 없어지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