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2/4 - 현지 1일차 반띠아이쓰레이와 스마일오프앙코르
By 언젠가는 마추피추를.. | 2014년 11월 21일 |
호텔 check in을 하고 나니 새벽 2시야 방에 들어갈 수 있었다.서둘러 짐을 풀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바뀐 잠자리에 적응못하고 깨어 있는 채로 아침을 맞았다. 이번 숙소는 Angkor Holiday Hotel.준특급호텔이라고 하는데, 별 갯수는 모르겠다. 모이는 시각이 8시 반이라, 7시반에 딸내미 깨워 식당으로 갔다. - 호텔 식당.부페이고, 맛은 우리나라보다는 중국입맛에 맞춘 듯 해 보였다.그리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는 그럭저럭.. -8시반 버스 탑승.- 버스는 6번 국도 서쪽방면으로 좌회전을 한다.도로에 신호등이 거의 없어 불안불안하긴 한데, 별 사고는 없다. - 34인승 리무진 버스 - 매표소로 갔다.사람들도 북적북적댄다. - 입장권에 들어갈 사진을 찍는다.9년전 왔을 때에는 사진을
일산호수공원가다-6탄<화장실박물관편>
By CREATIVE ARTIST | 2016년 3월 30일 |
이번편은 일산호수공원내에 위치한화장실박물관입니다.세계에서도 유래가 거의없는 박물관이라는박물관관리아저씨의 말씀이 인상깊었다는 ㅡㅡ;;; ▲얼핏보고 고양이 화장실이라고 써있는줄 알았다 ㅡㅡ;;; ▲앞으로 가면 화장실박물관의 입구가 있다. ▲여기서보면 마치 운영을 안하는듯한 모습이다 ㅡㅡ;;그러나 내려가보면 운영을 하고 있다. ▲계단밑으로 내려오면 왼쪽이 입구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서양의 화장실역사. ▲유럽사람들이 썼다는 요강과 변기.변기인지 그냥 일반식기인지 구별이 쉽지 않다 ㅡㅡ;;; ▲고급스러운 변기의 모습 ㅡㅡ;;; ▲세계1차대전때 사용했다는 화장실의 모습.
[체코/보틀샵]Pivotéka Zlý Časy
By 맥덕 김미고 | 2014년 6월 2일 |
플젠에서 필스너 우르켈 공장을 둘러보고 나니 시간이 애매하게 남더군요. 플젠에 썩 괜찮은 펍이 있는것도 아니고, 한 군데 알아보고 간 곳은 아직 문을 안 열었고-_-; 조금씩이지만 비도 오고해서 그냥 바로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향한곳은 Pivotéka Zlý Časy입니다. 프라하 시내, 그러니까 주로 관광지역으로 찾는 중심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트램을 타고 좀 가야해요. 입구는 뭔가 허접합니다. ㅎㅎ 사실 이 곳은 보틀샵과 펍을 같이 하고 있는데요, 바로 옆이 펍입니다. 일단 보틀샵부터.. ^^ 겉과는 달리 속은... 짱짱합니다. 와우;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체코맥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