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1)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7년 3월 20일 |
![여수 여행 (1)](https://img.zoomtrend.com/2017/03/20/b0103808_58cfc81b18dab.jpg)
1. 여수는 보석같은 도시였다. 어떤 설명도 하지 않고 대뜸 여수 이콜 보석이라 하면 얼마나 설득력이 없을지 나도 잘 알고는 있지만 어제 막 여수 여행을 끝내고 온 나로썬 저 문장을 제일 먼저 쓰지 않을 수가 없다. 왜 그런지는 여행기를 통해 천천히 설명하도록 하고, 일단 한 번 더 언급해야겠다. 여수는 정말 보석같은 도시였다. 반짝반짝거리는. 2. 사실 이번에 여수에 가게 된 이유는 단 한가지 때문이었다. 남은 마일리지 좌석 티켓. 토요일 늦은 아침. 강릉 여행 포스팅을 마친 난, 어딜 가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남해를 보고싶단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남해라니. 지금 시간이 몇 신데. 경남 쪽이든 전남 쪽이든 너무 멀다. 혹시 KTX가 남아있나 찾아봤지만 남
제주 중문단지
By ⊙ 로싸의 자전거 인생 ⊙ | 2020년 5월 13일 |
제주에 행사가 있어, 올초에 이어 다시 제주로. 제주 가는 길 - 김포공항. 제주 상공 중문단지 부영호텔 창밖 풍경 - 제주하면 야자수. 하루 자고, 다음 날 중문단지 올레길 8코스를 걸으며. 바람이 거세다. 제주도 三多 중 하나. 중문단지 올레길 8코스 해변 중문단지 동편 바다다 카페. 위치가 좋아 전망이 좋고 루프탑도 있어 인기있는 곳이다. 제주는 운전하기 불편하고 높은 물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깨끗한 환경, 멋진 풍경으로 좋은 여행지이다.늘 설렘을 갖고 출발해서 아쉬움을 갖고 돌아오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