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0613 [걷고 싶은 서울길] 한강 난지 공원길 월드컵 경기장역~행신역....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6월 14일 |
![12_0613 [걷고 싶은 서울길] 한강 난지 공원길 월드컵 경기장역~행신역....](https://img.zoomtrend.com/2012/06/14/a0102521_4fd8afcc14e61.jpg)
[걷고 싶은 서울길] 한강 난지 공원길 월드컵 경기장역~행신역까지.... 오늘도 역시 비소식을 기다리며 아침을 맞는데 매스컴에서는 중부지방 소나기만 연발이다. 어제 준비한 코스가 지루한 강변길이라 은근히 걱정을 하게 된다. 또 거리도 14키로가 넘고 시간도 4시간으로 되어있어 각오를 단단히 하고 출발준비를 한다. 월드컵 경기장 역으로 가기 위해 합정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고 세정류장째에 내리니 규모가 굉장한 월드컵 경기장 역에 도착을 한다. 밖으로 나가니 엄청나게 넓은 계단과 양쪽 에스컬레이터도 4줄 씩이다. 바로 올라 경기장을 다시한번 올려다 보고 둑방길로 가 횡단보도를 건너 농수산 시장옆길로 들어가면 평화의 공원이 나오고 연못가를 지나 한강 변으로 가는 보행가교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년 자전차
12_0611 [걷고 싶은 서울길] 한강수변 마포 나루길 합정역 ~ 마포역까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6월 12일 |
![12_0611 [걷고 싶은 서울길] 한강수변 마포 나루길 합정역 ~ 마포역까지....](https://img.zoomtrend.com/2012/06/12/a0102521_4fd67257c04af.jpg)
[걷고 싶은 서울길] 한강수변 마포 나루길 합정역 ~ 마포역까지.... 오늘도 날씨가 오락 가락해 중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린다고 하여 혹시나 하고 한강 수변 길을 택해 보았다. 한강 수변 길을 전부 다 기록을 해 놓았는데 그중에 약 3시간 정도 돌아볼 수 있는 마포나루길이 적당하다 생각해 이곳으로 정하였다. 오늘도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전철을 타고 갈아타는 것 없이 20분 만에 합정역에 도착 8번 출구로 가기 위해서는 아마도 버스정류장으로 한정류장은 걸어야 했다. 이런 곳이 많다. 서울역, 교대, 잠실...8번 출구로 나와 바로 새로 지은 커다란 건물을 끼고 강변길로 접어들어 망원정을 만나고는 길이 없다. 바로 동네서 통하던 토끼굴이 공사로 없어져 성산대교 근처인 망원 지구까지 돌아가 들어선다. 공
12_0902 [걷고 싶은 서울길] 영등포 봄 꽃길 신풍 역에서 도림천 역까지 ....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9월 3일 |
![12_0902 [걷고 싶은 서울길] 영등포 봄 꽃길 신풍 역에서 도림천 역까지 ....](https://img.zoomtrend.com/2012/09/03/a0102521_50433ebb18796.jpg)
[걷고 싶은 서울길] 영등포 봄 꽃길 신풍 역에서 도림천 역까지.... 오늘의 코스는 신풍역-일방통행길-신길벚꽃거리-대림교회-대림삼거리-강남성심병원-썬프라자-넝쿨장미길-신길주유소사거리-꽃섬길-신길광장공원-대방천가로녹지길-신길우성1차열린녹지-대방천가로녹지대-도림천제방사면길-신도림역밑길-도림천자전차길-자전차꽃밭길-도림천역 이렇게 끝이 난다. 오늘의 코스 총 거리는 5.1 km 이고, 오늘의 코스 진행에 걸린 시간은 휴식시간 빼고 1시간 45 분이다. 원래 코스 거리는4.4 km 이고, 원래 코스 시간은 1시간 50 분이다. 이제 폭우와 바람 그리고 태풍으로 얼룩졌던 8월도 가고 9월에 접어들며 맞이한 주말이다. 그리고 오늘은 일요일 아침부터 하늘빛이 너무 좋다. 물론 서쪽엔 먹구름이 드리우기도 했다.
12_0524 [걷고 싶은 서울길] 용산 가족공원 2 길 이촌역에서 동작역까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5월 25일 |
![12_0524 [걷고 싶은 서울길] 용산 가족공원 2 길 이촌역에서 동작역까지....](https://img.zoomtrend.com/2012/05/25/a0102521_4fbe6d0a5b095.jpg)
[걷고 싶은 서울길] 용산 가족공원 2길 이촌역에서 동작역까지.... 오늘은 엊그제 보다 온도가 많이 떨어져 아침엔 서늘하기 까지 한 날이다. 항상 가고 싶어 했던 용산 가족공원을 둘러보러 가는 날이다. 아침 일찍 볼일을 좀 보고 늦은 시간에 출발을 한다. 요새로는 날이 뜨거워 낮에는 다니기 어려워 새벽에 출발해 점심 전에 끝을 내는게 추세이었는데 오늘은 11시가 다된 시각에 이촌역에 내렸다. 2번 출구로 나가니 도로 옆을 막아놓고 공사 중이다 바로 용산 가족공원으로 향한다. 그래도 이곳은 국립 중앙박물관이라는 표지판이 더 많이 눈에 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박물관 매표소이다. 그길로 박물관 광장까지 돌고 다시 거울 연못을 한 바퀴 돌아 박물관옆 탑 광장 옆인 공원길로 들어선다. 이곳부터는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