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더 무비 - 이야기를 다루는 방식 하나만으로도 걸출하다 말 할 수 있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16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을 잊고 있었던 것이죠;;; 워낙에 많은 작품들이 휘몰아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잊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제가 무민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받아들이고 있던 것이 사실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영화를 고르게 되었고,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상당히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만 제가 타이밍 계산을 오판하고 있기는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저보다 아이들을 기르고 있는 어머니들이 더 잘 알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아동용 작품으로 상당히 유명한 상황이니 말입니다. 솔지기 그 인기가 어디까지 가는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그것도 일본 작
2025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 페이스리프트 사진 및 영상 리뷰
By 자유로의 꿈 | 2024년 2월 10일 |
"판타스틱 포" 리부트, 감독을 기껏 데려왔더니 각본가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3일 |
지금 현재 판타스틱 4는 리부트를 목표로 작업중입니다. 얼마 전에 감독이 조쉬 트랭크로 바뀌었죠. 물론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누구인지 설명을 좀 드리자면, 크로니클을 만들었던 바로 그 감독 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영화를 만들었고, 또한 재능도 어느 정도 보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발탁이 된 듯 싶더군요. 물론 마블 유니버스가 통합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번 작품이 어디로 가는가는 상당히 중요해지기는 했죠. 하지만, 이번 작품을 기점으로 이제는 폭스가 반납을 해 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가 봅니다. 이 작품에 새로 들어간 각본가가 이름이 확인이 되었는데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이 양반의 최근 각본 작업은 미묘한 물건인데, 다크 섀도우와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각본을
<SHIROBAKO> 애니메이션 작화파트 공정 과정 (동화, 컬러, 촬영)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4년 10월 21일 |
에서 이어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동화와 컬러, 촬영 공정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게요 가장 중요한 파트지만 가장 경외시되는 공정인 '동화'파트는 전체 공정중에서도 가장 힘든 축에 속해요원화맨들이야 구도를 짜고 움직임 연출을 하는 자신들이 가장 힘들고, 고작해야 트레스 하는 동화맨들이 머리가 아플 일이 뭐가 있겠냐, 하지만 '앞에서 실수한 것들을 동화에서 땜빵'하느라 힘든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한국이든 일본이든 실정은 비슷해요)프로정신을 가진 동화맨이라면 앞에서 작붕난 것도 전부 깨끗하게 트레스 해주고 중간나누기가 안 되어있으면 그것도 채워주고 하는 게 동화맨으로, 작업환경을 보면 여러모로 더욱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동화는 L/O이나 2원화와 다르게, 스캔을 떠서 컬러를 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