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 챔피언스리그 리버풀 결승까지의 토너먼트 동영상
By 청춘. 열다! | 2012년 5월 28일 |
![0405 챔피언스리그 리버풀 결승까지의 토너먼트 동영상](https://img.zoomtrend.com/2012/05/28/20120528080500015911951701.jpg)
석탄일을 맞아, 줄줄이 늘어만 가던 하드도 정리할겸 일찌감치 PC를 켰다. 축구가 내 삶일때도 있었는데, 매해 중간고사와 겹쳤던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보기란 쉽지 않았다. 대학 4학년, 열심히 달렸던 그 해의 리버풀. 이스탄불의 결승보다도, 올림피아코스와의 조별라운드가 더 기억에 남는 0405챔피언스리그. 리버풀도 아스날도 이제 먼 추억이 되어버린 클럽이 된것 같아 더욱아쉽다. 한세대는 떠났고, 주장만이 남았다. 출처는 '모리와춤을'님 하드 깊숙히 몇년간 보관했던 파일인데 이제야 올려본다.
로벤, 뮌헨의 유럽 챔피언 한 마침내 풀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5월 26일 |
![로벤, 뮌헨의 유럽 챔피언 한 마침내 풀다](https://img.zoomtrend.com/2013/05/26/e0107881_51a1217100e1c.jpg)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드디어 만년 준우승의 한을 풀었다. 뮌헨은 26일 영국 윔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후반 43분 아르연 로벤의 결승골로 2-1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리버풀과 함께 5번째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다. 더불어 지난해 첼시에게 뼈아픈 일격을 당하며 맺힌 우승의 한을 마침내 풀었다. 그 드라마의 주인공은 로벤이었고 그는 결국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뮌헨은 남은 슈트트가르트와의 포칼 결승전에서 승리할시 트레블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꿀벌의 응집력과 호전성에 고전한 뮌헨 객관적인 전력이 열세인 도르트문트가 뮌헨을 맞아 선택할 수 있는 전개 옵션은 두가지였다. 하나는 약팀이 강팀에 맞서는 일반적인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