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반짝여행 (2) 7시간 동안의 로마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20년 2월 29일 |
* 사진은 누르면 커짐. 1. 판테온과 아침끼니 시차 적응 못하고 무지 일찍 일어났다. 오늘 오후에는 라이언 에어를 타고 팔레르모로 넘어간다. 그 전에 로마를 대충 둘러볼 생각이다. 멍한 정신이다보니 입맛도 없다. 어제 주인 아주머니가 걱정했던 이탈리안 스타일의 조식은 패스하기로 했다. 피라미드 역 근방에서 30번 버스를 타고 판테온 근방에서 내렸다. 로마의 아침은 게으르다. 사람이 없다. 로마 시내 여행의 스타트가 인적 드문 판테온이라니. 로마 시민들의 게으름에 감사한다. 만족감 속에서 판테온을 바라보았다. 언젠가 썼던 적이 있긴 한데, 로마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물이라면 역시 판테온이다. 보통 무언가를 좋아하려면 스토리가
60대 한정 스바루 BRZ Touge 이탈리아 출시
By 자유로의 꿈 | 2023년 10월 14일 |
업글하고 싶은 것들
By 설레어라 | 2015년 11월 23일 |
GIANT SCR1 2013년형의 기본 스펙: 색상Matt Black/Gold 프레임ALUXX Grade Aluminum 포크GIANT Composite Hybrid 핸들바GIANT Sport, 31.8 스템GIANT Sport 싯포스트GIANT Sport, 30.9 안장GIANT Performance Road, Men's 페달Wellgo Alloy Pedal 변속레버Shimano Sora 앞변속기Shimano Sora 뒷변속기Shimano Sora 브레이크Tektro RC462 브레이크레버Shimano Sora 스프라켓Shimano CS-HG50 12x25, 9-Speed 체인Shimano HG53 크랭크셋Prowheel OUNCE, 34/50 B.BVP-BC73 림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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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3년 3월 25일 |
01 아침 시장의 과일들! 너무 푸릇푸릇한 나머지 넋을 놓기 쉽다. 안 살 거면 저리 꺼져. 하는 듯한 아주머니의 눈빛에 압도된다면 오렌지를 살 것. (싱싱하고 저렴하다) 02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토익 리스닝 part1에 나올 법한 풍경들. 03 어느 상점에서나 사지 않고 구경만 하다 가는 사람(나 포함)에게는 맹비난이 쏟아졌다. 맞아. 여긴 이탈리아였지? 와하하 04 말 걸고 싶게 생긴 새. 잘 생겼고 다리도 긴데 조금 웃기게 걷는다. 여기 저기 모여있고, 후다닥 뛰어 다녀서 새를 싫어하는 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