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 - 폼나는 코미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12월 4일 |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한국 /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MOVIE범죄 드라마감상매체 THEATER2012년 즐거움 50 : 33보는 것 30 : 19듣는 것 10 : 6Extra 10 : 866 point = 우선은 재미있었습니다. 그 재미가 조금 씁쓸한 1980~90년대의 사회 비리를 등에 업고 등장한 감각적인 악당 스타일 영화라는 것이지요.21세기가 되어서 이탈리아에 갔을 때도 그런 모습을 느끼고는 했지만 비리라는 것이 당연하게 집약되어 버린 시대상이라는 것은 그 사회, 정치상에 대한 가치관이 너무나도 안일하게 마구잡이식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대부분 무식한 것들이 힘만을 가지고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려고 할 때 비이상적인 형태로서 많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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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달> 간만에 공포의 맛이 꽤 재미지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7월 18일 |
'두 개의 달이 뜨면 귀신을 만난다. 저승의 달과 이승의 달이 동시에 뜬 것이니까...' 오픈 나레이션이 나즈막하게 깔리고, 한 남자와 두 여자가 어느 산장에서 깨어난다. 동양 여자 귀신이 등장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헐리우드 사이코패스 묻지마 살인극 보다 더 무섭기에 이번에도 영화 보고 밤에 잔상이 남을 것을 두려워하면서 영화 <두 개의 달>을 주말에 보러 갔다.(이글루스 예매권 당첨) 마침 주인공들과 감독의 무대인사도 있었는데, 멀리서 보기에도 김지석은 스타일 참 좋았다. 아무튼,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모를 세 남녀를 따라 영화는 미스터리의 답을 찾아 가는 으스스하면서 호기심을 매우 잡아끄는 재미와 김지석과 <써니>에서 욕하는 소녀를 확실하게 연기했던 박진주의 거의 현실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