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헵스 러브" DVD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30일 |
이 타이틀은 좀 황당한 타이틀 입니다. 사실 중고로 샀죠. 8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말입니다. 하지만 미개봉품이었죠;;; 제가 개봉을 해버렸습니다. 아웃케이스도 있는 판본입니다. 솔직히 좀 안 팔리는 물건이긴 했죠. 의외로 서플먼트도 있었습니다. 표지는 아웃케이스와 '거의' 동일합니다. 약간씩 멘트가 다르더라구요. 뒷면 역시 약간 다릅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화러하더군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충동 구매로 지르긴 했는데, 전에도 궁금해 하던 영화여서 만족합니다.
브아이아피 - 밀어붙이기만 하는 바보같은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23일 |
![브아이아피 - 밀어붙이기만 하는 바보같은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08/23/d0014374_597f1efa2438d.jpg)
이번주는 꽤 힘들게 진행되는 주간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도 약간 미묘한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번주는 기본적으로 영화가 얼마나 어두운가 아닌가 해서 아무래도 걸리는 부분들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그렇다고 휙 날려버릴 수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그래도 많은 것은 어쩔 수 없기는 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박훈정은 제게는 참 미묘한 감독입니다. 분명히 좋은 영화를 하는 듯 하면서도 아닌 경우가 정말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를 두 분야로 나눠 이야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제가 좋게 본 영화는 다른 분들도
"보이후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6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너무 매력적인 영화여서 미리 사려고 했는데, 묘하게 타이밍 안 맞는 영화중 하나여서 말이죠. 표지는 영화 포스터 입니다. 서플먼트는 휑합니다. 딸랑 하나에, 길이도 짧아요;;; 디스크 이미지가 표지와 거의 비슷하다 보니 좀 묘하긴 합니다. 내부 이미지까지 이러다 보니 뭔가 한 마디 하고 싶어지더군요. 링클레이터 감독의 영화는 거의 다 좋아합니다. 물론 몇몇 영화는 좀 묘하긴 하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