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보] 지지 않는 벚꽃 - 스기사키 하나, 하기와라 리쿠, 토요하라 코스케, 야스다 켄(6월 21일 공개)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3월 24일 | 방송/연예
희한한 DVD를 하나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6일 |
보통 이런 타이틀은 잘 구매를 안 합니다. 리핑이 확실하니 말이죠. 그래도 재미있게 생긴 놈이라 구매 했습니다. 무려 더블 피쳐 입니다. 2개 영화가 들어간 것이죠. 영화는 영건스와 분노의 강 입니다. 둘 다 서부극인데, 뭔지는 잘 몰라서 말이죠;;; 우선 영건스 입니다. 사실 1장에 다 들어간 거라고 생각했는데, 2장으로 나뉘어 있더군요. 영화 자체는 이쪽이 더 궁금하긴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졸지에 영화 두 편을 구했네요.
신작영화 쥬라기월드3 도미니언 예고편 등장인물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14일 |
스윙키즈
By DID U MISS ME ? | 2018년 12월 23일 |
어떻게 보면 댄스 영화인데 군무의 합이 안 맞는 셈이고, 어떻게 보면 음악 영화인데 서로의 하모니가 무너진 셈이며, 어떻게 보면 꿈에 대한 영화인데 영화 외적으로 그 꿈이 무너진 셈이다. 열려라, 스포 천국! 현재 이 영화에 가해지고 있는 비판들이 조금 과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지만서도, 또 한 편으로는 그 비판들이 불합리 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니, 오히려 합리적인 편이지. 영화라는 게 순수 예술도 아니고 애초 산업으로 시작된 매체인데. 한정된 돈과 시간으로 여러 대작들 중 연말용 영화를 고르고 골랐을 관객들 입장에서 보자면야 그 비판들이 아예 수긍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거두절미 하고 이야기하면, 후반부에 주인공들을 죄다 죽이는 엔딩이다. 말 그대로 싹 다 총으로 갈겨 죽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