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ire Movies:: The 50 best horror movies ever
By NotSimple | 2016년 9월 28일 |
![Empire Movies:: The 50 best horror movies ever](https://img.zoomtrend.com/2016/09/28/c0002443_57ec256849b47.jpg)
기사중 내가 좋아하는 영화 리스트를 가져와 봄 :3 43. Drag Me To Hell (2009)40. The Blair Witch Project (1999)39. The Babadook (2014)32. Let The Right One In (2008)30. It Follows (2014) :: 최근 본 영화가 리스트에 있으니 반갑당 :D28. The Descent (2005)26. The Others (2001)25. 28 Days Later (2002)24. The Omen (1976)17. Ringu (1998)13. The Cabin In The Woods (2012)11. The Exorcist (1973)9. Pan's Labyrinth (2006)4. The Thing (1982
헬보이
By DID U MISS ME ? | 2019년 4월 14일 |
내가 이걸 얼마나 기대했는데.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3부작이 막을 내린 이후 채 얼마 지나지 않아 등장했던 마크 웹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리부트 간격이 짧았던만큼 전작과의 비교를 피할 수 없었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다. 길예르모 델토로의 1편이 개봉한지 15년 지났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어쨌거나 한 편의 영화가 한 세대의 대중들에게 온전히 잊혀지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델토로의 리부트 전 두 편 다 흥행에서 망한 건 사실. 그래도 그 영화를 기억하고 또 좋아하는 내가 있잖아? 결국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결과는 판정패도 아닌 닐 마셜의 TKO다. 하여튼 리부트잖아. 새로운 1편인 거잖아. 그럼 주인공의 오리진 스토리에 집중 했어
12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0년 12월 31일 |
2020년의 마지막 날에 정리하는 12월의 영화들입니다. 몇 편 안되지만서도~ 패티 젠킨스, "원더 우먼 1984" 티저 포스터는 이토록 기깔나게 뽑아놓고서 조지 클루니, "미드나이트 스카이" 기시감과 불친절과 세련됨 사이의 그 어딘가 론 하워드, "힐빌리의 노래" 가족, 그 벗어날 수 없는 애증의 굴레 데이빗 핀처, "맹크" 미친 작품이 나오는데는 미친 이유가 있다 고작 네 작품인데 그 중 셋은 또 넷플릭스라니. 한 달동안 극장에 간게 단 한 번이라니! 근데 그 한 번, "원더 우먼"마저도 처음 잠깐 뒤에는 내내 실망의 연속이었구요. 간만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다운 물량을 본 건 좋았지만 갈수록 졸린데다 대책없이 길기까지; "미드나이트..."는 딱
5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2년 6월 2일 |
![5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2/06/02/c0024768_4fc88d3e8230a.jpg)
계속 뒷북만 치다가 이번엔 제대로 5월 영화 결산을 해봅니다. 아니 한 달에 한 번 몰아치니 뒷북인건 마찬가진가? ;; 원작이 세상에 나온지 200주년이 되는 해라지만 묘하게 같은 5월에 맞붙은 백설공주 두 편, 타셈 싱의 "백설공주"와 루퍼트 샌더스의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입니다. 전자는 원제를 그대로 옮겨 "거울아 거울아"로 했다면, 후자는 너무 기니 좀 줄였으면 더 좋았겠죠? 비주얼, 특히 원색 대비에 특출난 싱이지만 "신들의 전쟁"에 이어 이번 것까지 속아본 결과 원작이 있거나 내러티브가 중요한 이야기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_- "스노우 화이트..."도 대규모 서사 판타지를 방불케하는 물량과 때깔은 썩 나쁘지 않았죠? 그 허세를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