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좀 걱정인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2월 27일 |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하는 건 둘째 문제. 우승은 네가 했지만 돈은 내 거란다는 사고 방식은 둘째로 군경 지원금을 제대로 안 쓴 거면 그야말로 뷁이거든. 왜냐면 고양하고 다를게 없는 짓이거든. 정다훤이 선수라 돈 집행을 잘 모른다고 해도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편이니. 막판에 안산 선수단의 들쭉 날쭉한 상태도 설명이 된다. 부족한 선수단이 계속 부상 당한 것도 설명이 되고. 퍼즐이 맞추진 듯 완벽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안산 단장이 군경팀으로 적자내는 ParkPark님이시라서. 지나간 일은 그렇다 치지만 안산 시민구단 쪽이 더 걱정. 경찰청은 아무래도 아산 가서 오래 있을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선수들이 상주 상무 다음으로 가고 싶어하는 팀이므로 별 문제는 없겠
졸면서 본 올대 평가전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7월 30일 |
정확히는 조느라 고개를 들기가 싫었다. 바닥에 엎어져서 보니 편안해서(사실 안 보임. 모니터가 구식이라 시야각이 별로) 제일 잘 생긴 건 신태용인 거 같지만, 이창민이나 정승현도 그 정도면 괜찮다. 경기장에서 못봐서 판단이 힘들긴 해도 누군지 또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경기장에 있는 사람에게 빛이나서 본 것은 신태용하고 임상협 정도다. 뭔 인간이 뒤통수에서도 빛이 나냐 느낀 건 신태용 뿐이고. 물론 당시 우리 감독님이던 유상철도 정말 가는 몸에(선수시절보다 말랐었다) 예뻤지만. 왜 잘생긴 타령이냐면 전반 내내 졸아서 그렇다. 기억 나는게 그것 뿐이다. 대한민국:스웨덴=3:2 이기려면 실점을 하면 안 된다. 신태용 감독이 경질 되기 직전의 교훈을 좀 되살리자. 성남팬들이
AFC U19 챔피언십 1차전: 호주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0월 19일 |
골을 기묘하게 못 넣더니 막판에 먹히네. 역시 평소에 유럽만 상대하다보니 아시안을 만나서 당황한 건가. 아니 그 이전에 호주가 무슨... 해설들이 유럽파는 확실히 봐주는 느낌. 그러지 좀 마라. 일본이나 중국 혹은 중동 간 선수가 실수 할 때, 그리고 K리그 선수나 학생이 실수할 때 온도차가 느껴지면 어쩌라는 거야. 어린애를 너무 뭐라고 하는 것도 문제지만. 공격하다 지치니 결국 막판 역습에 당한 거 같다. 골이 들어가야 힘이 나는데 안 들어가니. 이재익이 부상 당한 거 바로 빼주면서 시간 끌었으면 어땠으려나. 2018 AFC U-19 챔피언십 C조 1차전(10월 19일) 대한민국 1-1 호주 득점자 : 전세진(후7) 라미 나자린(후44) 출전선수 : 최민수(GK) -
우리는 19라운드 1부는 21라운드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7월 19일 |
13일의 금요일을 기다린다. 그 영화 틀어주면 봐야지. [우리가 안 사는 K리그 원] 20190712 금요일 강원:경남=2:1 79 '득점 강원 19, 박창준 75 '득점 강원 18, 조재완 32 '득점 경남 88, 김종진 - 조재완이 1부에서도 통하다니 신기. 20190713 토요일 제주:포항=1:1 23 '득점 제주 24, 윤일록 41 '득점 포항 10, 일류첸코 - 황성민이 충주 걔 아닌가? 나름 괜찮았었던 걸로 기억한다. 벌써 2014년이니 나름 경력자. 인천:서울=0:2 45 '득점 서울 27, 고광민 83 '득점 서울 10, 박주영 - 박주영이 우리 원정석에 강등축하 공을 차준 이후로 우리 팀은 1부리그에서 볼 수 없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