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71026 영국 - 런던 : 홧김에 가다
By Into the Zyubilan | 2018년 1월 9일 |
때는 작년 9월경, 업무에 지쳐 스트레스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를때 언니님이 10월에 런던에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단 참을 때 까지 참아보다가 안되면 때려치고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진짜로 말 그대로 사표쓰고 홀가분히 휴가를 떠났다. . . . 덧. 출발일은 같았으나 하루만 같이 지내고 서로 다음날에 쿨하게 헤어졌다. 언니는 리버풀로, 나는 에딘버러로. . . . 휴가철도 아닌데 인천공항은 북적북적. 늦는 것보다 기다리더라도 일찍 가는 것을 선호해서 새벽차 타고 공항가서 스벅갔더니 공사중 ㅠ_ㅠ (공항사진은 생략) 언니를 기다리는 동안 공항샤워실이라도 갈까 했으나 나는 이 때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거슨 언니 모닝캄으로 칼 라운지 이용
일본 여행기(1)
By 이성이라는 이름의 재앙 | 2013년 1월 7일 |
이전 글에서 보였듯이 나름의 목표(?)를 갖고 27일 오전 10시에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가는 길 자체가 굉장히 편하고 쉽더군요. (ㅎㅎ 공항철도 좋아요. 인천공항은 세계제이이이이일!) 기장이 미숙해서 그런지 돌아올 때에 비해 이륙도 착륙도 상당히 불안정했습니다. 덧붙여서 수하물도 좌석지정도 물(?)도 유료. 그리고 무려 전용 터미널도 있습니다. 제 2터미널에 배정해줌 ㅇㅇ. 제일 싸서 이용했지만 일행에게는 왠지 미안해지는 서비스네요. 남자다운 모자이크. 기내에서 세관에 제출할 용지를 주는데.. 작성을 마치면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5 정도 될 겁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당하는데.. ㅋㅋㅋㅋㅋ 한 번 가보세요. 전 무슨 애피쳐사이언스인줄 알았습니다. -50 (뭐? 캐
서울 푸른수목원과 항동철길, 부천 인천 단풍구경 다녀오기 좋은 곳!
By 『찰떡밥의 찰떡콩떡 쫀쫀한 여행블로그』 | 2023년 1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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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6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