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6~10.14 미국 서부 여행 (8) 넷째날, 그랜드캐년
By Eugene's shelter | 2012년 11월 12일 |
![2012.10.06~10.14 미국 서부 여행 (8) 넷째날, 그랜드캐년](https://img.zoomtrend.com/2012/11/12/c0004798_509fa12367dc4.jpg)
■ 넷째날 ■ 그랜드 캐년 ▶ MGM호텔 뷔페 ▶ 베네치안 호텔 ▶ 미라지호텔 ▶ 티아이 해적쇼 ▶ 카지노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랜드 캐년 여행의 날이 밝았다. 여행사 경비행기 투어로 한국에서 미리 신청하고 갔다. 비용은 약 30만원 정도.. 교통비/식대포함 예약시 호텔 이름을 알려두면 셔틀이 데리러 온다. 셔틀을 타면 경비행기 공항으로 우리를 데려감 오늘 팀은 미국인&일본인 관광객이라 일본인 가이드 설명을 듣고 따라갔음;; 영어 일어 다 못하면 뭐가 뭔지도 모를뻔했다 ㅡㅡ;; 공항에서 티켓팅을 하고 거의 12시까지 기다렸음 ㅡㅡ;; 이럴거면 왤케 빨리 데려갔어!?기념품 가게인데 돌아오면 문이 닫혀있다;드디어 모두들 도시락 하나씩 들고 비행기다러!! 탑승중내부는
2017 LAS (3): 그랜드 캐년에서 은하수 촬영
By LionHeart's Blog | 2017년 7월 26일 |
![2017 LAS (3): 그랜드 캐년에서 은하수 촬영](https://img.zoomtrend.com/2017/07/26/a0014666_597876b756cd1.jpg)
2014년에 방문했을 때 너무나도 멋진 밤하늘을 만났었기에, 작년에도 그랜드 캐년으로 은하수를 촬영하고자 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서 실패했었지요. 하지만 올해는 다행히 은하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앞서 브라이스 캐년 은하수 촬영에서도 도움을 받았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자 했지만, 그랜드 캐년 근처에서는 모바일 통신이 불가능하고 공원 내부 시설에서 제공하는 WiFi는 어마무지하게 느려서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간신히 은하수가 떠오르는 시간과 방향만을 확인하고 촬영 및 술판(?)을 준비했고, 성공했습니다. 올해는 숙소를 2014년 때와 같이 그랜드 캐년 공원 내에 위치한 Yavapai Lodge를 이용하였습니다. 다만 2014년에는 West Room을 이용했던 반면 올해는 East R
그랜드캐니언국립공원 [Grand Canyon National Park]
By 아메리카월드 | 2017년 6월 23일 |
![그랜드캐니언국립공원 [Grand Canyon National Park]](https://img.zoomtrend.com/2017/06/23/c0226825_594cbfe7c98b4.png)
그랜드캐니언국립공원 [Grand Canyon National Park] 미국 애리조나주(州)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대협곡 중 하나이다. 애리조나에 있으며 20억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만큼이나 거대한 협곡인 그랜드캐니언에 서면 숨막힐 것 같은 감탄과 함께 한편으로 무기력함 혹은 허망함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 수억 년 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에 깎이고 고원이 융기하는 대변화를 겪은 끝에 탄생한 장엄한 자연 앞에 인간이라는 존재가 너무 작고 하찮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위대한 세월과 자연 앞에 잠시 인간의 오만을 접고 겸허함을 느끼는 순간이랄까?그랜드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Arizona) 주 콜로라도 강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된 대협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