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준비하기
By 제임스군@포스팅하지 않아 | 2013년 3월 6일 |
![0. 준비하기](https://img.zoomtrend.com/2013/03/06/e0071064_5135951e91ea0.jpg)
지난 2월 20일부터 26일까지,그러니까 대학교 개강까지 얼마 안 남았고, 하고 있던 아르바이트도 거의 끝나갈 무렵에,두 번 다시 잡기 힘든 좋은 기회에 6박 7일간 4명의 남자들은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 갑작스럽게 간 것은 아니고, 12월의 어느 날에 지인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제안을 받았다. "올 겨울에 일본에 한 번 가보자. 오사카 쪽으로." 그 한 마디가 나오면서부터 준비가 시작되었다. 출방 당일까지 여행을 준비하면서 든 비용입니다.항공권의 경우에는 1월 말에 에어부산에서 진행했었던 프로모션을 포착해서,유류할증료, TAX 포함한 왕복가격으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4명의 인원이 6박7일이라는 결고 짧지 않은 기간을 지내야 했기에,교통이 편리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저
아고다 8월 할인코드 받고 오키나와 여행 꼬우~
By 나나와 그림이의 하루 | 2018년 8월 15일 |
떠오르는 관광지 대마도 헤매지 않을 방법을 제시한 가이드북
By 조용한 제비갈매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8월 27일 |
![떠오르는 관광지 대마도 헤매지 않을 방법을 제시한 가이드북](https://img.zoomtrend.com/2017/08/27/b0394694_59a23a6a8636b.jpg)
올해 상반기에 나홀로 여행으로 고민했던 곳 '대마도'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고 있는지라 휴가기간이 남았다고해도 먼 여행지는 눈치가 보인다.나 말고도 해외 여행이라면 '비행기를 타는 시간'마저 아깝기도 해서 기분전환 겸 효율적인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가까운 위치의 여행지를 찾게 된다면 아마 단연 일본과 홍콩을 떠올지리 않을까 싶다. 그 중에서도 나홀로 여행지로 대마도를 고민했던 이유는 홍콩을 비교적 최근에 두 번 다녀왔고대마도는 부산도 가볼겸 같이 여행하면 좋을 것 같은 곳이기 때문.아쉽게도 (!) 대마도 대신 다른 여행지를 동생과 함께 다녀올 수 있었고 대마도는 아껴두기로 했는데여해을 가기 전에 대마도에 대해서 깔끔하게 정리된 책을 만나게 되었다. :) 하루 만에
홋카이도 여행(3) - 드디어 오로론 라인으로 왓카나이까지
By 전기위험 | 2018년 6월 17일 |
![홋카이도 여행(3) - 드디어 오로론 라인으로 왓카나이까지](https://img.zoomtrend.com/2018/06/17/e0004635_5b24c0e3b8d43.jpg)
(앞에서 계속) 예전 포스팅을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이야기하자면, 홋카이도의 '오로론 라인'을 따라가는 자동차 여행을 갔다 온 포스팅을 하고 있다. '오로론 라인'은 오타루에서 왓카나이까지 동해(일본의 서해안)를 따라가는 멋진 드라이브코스의 애칭인데, 오로론 라인 중 실제로 달린 구간은 루모이에서 왓카나이까지 약 180km 되는 길을 왕복하게 되었다. 이곳은 루모이에서 80km 가량 떨어진 지점에 있는, 쇼산베츠 소재 온천에 딸린 숙소다. 여행기 쓰다 보니 또 홋카이도 가고싶다...다음에 간다면 오비히로, 쿠시로, 아바시리를 위시한 동쪽으로. 그럼 오비히로나 아바시리를 거점으로 삼아야 하려나...? 다음날 아침. 일기예보대로 흐린 하늘이다. 6시 전에 눈이 떠져서, 멍한 정신으로 숙소 주변 산책을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