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가 모바일 OLED 투자에 시동을 거는걸까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4월 3일 |
中 BOE, 8조원대 플렉시블 OLED 추가투자…삼성 추격전 가속 (전자신문) 중국 BOE가 작년 6세대 OLED 신규 라인 'B11' 투자를 발표한데 이어서 올해도 'B12(가칭)' 투자 확정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 입니다. 말 그대로 연타석으로 OLED 패널 공장 투자를 한다는 소식인데, 아이폰의 차기 OLED 전환이나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들도 OLED 패널을 바라는 수요를 충분히 생각한 듯 합니다. 현재 중국의 사실 전 세계지만.. 스마트폰 OLED 패널은 삼성의 독점이고 언제나 공급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이게 2020년 정도까진 갈 것인데 어떻게든 시장이 있을 때 빠르게 집입하겠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많은 업체들이 삼성 디스플레이에 도전하고 있는데 가시적인 결과가 언제 나올
진짜 삼성 디스플레이 다시 OLED TV 만드나..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2월 22일 |
삼성D, TV용 OLED 개발조직 재가동…차세대 연구 스타트 (전자신문) 얼마전 사라진 이재용 이야기 다음으로 계속 숨 가쁜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일단 삼성 디스플레이 연구 조직 내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가능성을 검증하는 조직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건 아무래도 차기 기술 로드맵을 검토하고 미래 투자를 하기 위해서겠죠. OLED, QLED, 마이크로 LED까지 다양한 기술을 검증하고 차기 디스플레이를 고르기 위한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저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당장 LG OLED 를 잡고, 중국이 주도하는 레드오션이 될 LCD 사업을 대체할 디스플레이가 필요한데 이건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 퀀텀닷 소재 블루 OLED의 결합은 QD-OLED 라고 합니다. 백 플레인은 LG와 같은 산화
세계 OLED TV 증가 당연히 이건 삼성 전자에 안 좋은 소식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8월 21일 |
세계 OLED 패널 탑재 TV, 1년 새 2배 늘었다 (전자신문) OLED TV 패널을 탑재한 TV가 출하량이 2배가 늘었다는 소식 입니다. 물론 아직 60만대 정도로 엄청난 비율은 아닙니다만, 현재 TV시장이 계속 양극화 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결국 상위급 고급 TV에 OLED패널 탑재 제품이 늘고 있다는 것이고, 마진이 박한 TV 시장에서 고마진 제품들이 OLED로 채워지고 있다는 이야기니깐 LCD TV만 가지고 있는 삼성 입장에서는 꽤나 쓰린 이야기 입니다. 이제 삼성의 길은 두가지 인데.. 결국 OLED 패널을 수급 받아서 TV를 만들거나 아니면 LCD TV의 대형화로 하이엔드 시장을 잡거나 정도일껍니다. 어떤 길을 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갑자기 QLED 자발광 TV 같은게 나올 수도
2250PPI 증착기술의 개발.. 사실 쓸데는 안 보이지만..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5월 1일 |
'최대 2250ppi' 해상도 지원 OLED 증착 기술 개발됐다 (전자신문) 단국대 벤처기업 올레드온과 단국대 진병두 교수팀이 현재 사용하는 쉐도마스크 기술을 응용해서 2250PPI 라는 엄창난 픽셀밀도가 가능한 증착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벨트면소스란 기술으로 벨트 형태로 금속면을 배치하고 선형 리니어소스를 사용해 유기물을 기화시켜 1차로 증착한다. 이후 롤러로 돌려 1차 증착된 금속면을 위로 향하게 위치를 바꾼 뒤 히터로 열을 가하면 기판에 유기물이 증착되게 한다고 합니다. 해당 기술을 사용하면 기존 설비를 많이 바꾸지 않고 고해상도 증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실제 양산화는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요. 다만 아쉬운 점은 역시 스마트폰의 고밀도화가 사그라들었고, VR과 같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