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SOBI, "아이돌" <제65회 일본 레코드 대상> 대상 후보 되지 못하자, SNS 상 의문 제기 속출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1월 24일 | 방송/연예
여름엔 상큼
By amateur life | 2012년 6월 14일 |
여름엔 역시 함순이들! 상큼한 음악 비주얼 컨셉 뭐 하나 마음에 안 드는 게 없다. 지난 여름에 나온 핫썸머도 완전 내 취향이었는데 올해도 역시 시원상큼 :D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가사와 안무. 그치만 다들 너무 예쁜걸ㅠㅠㅠㅠㅠ 올해 들어서는 산 CD는 다 밴드 뿐이었는데 간만에 아이돌 앨범 사게될 듯.
한동윤의 극한리뷰 7회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1월 22일 |
대체로 회전이 뜸해지는 연초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음원 시장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다시 활발해진다.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 타히티와 소녀 분위기를 풍기는 신인 여자친구 등으로 걸 그룹 경합이 펼쳐지고 있으며, 장수 중창 그룹 노을과 드라마 OST를 통해서도 부지런히 활동해 온 화요비가 컴백해 발라드 필드를 달구는 중이다.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데뷔 때부터 주목받은 From The Airport, 말괄량이 같은 활달한 음악을 하는 록 밴드 에고펑션에러, 끈적끈적한 가사를 특징으로 하는 R&B 가수 리코도 눈에 띈다. 이번 "한동윤의 극한리뷰"에서는 좋은 이유든, 반대든 주목할 음반 10장을 꼽아 봤다. 종현 [The 1st Mini Album 'BASE']
솔로 가수로 나선 춤꾼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12월 16일 |
이달 2일 소녀시대의 춤꾼 효연이 첫 솔로 싱글을 냈다. 2012년 SM 엔터테인먼트 가수들과 Younique Unit을 결성한 바 있고 올여름에는 2AM의 조권, 미쓰에이의 민과 함께한 'Born To Be Wild'를 출시하며 개인 활동에 나서기도 했지만 온전한 홀로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10년이 지나서야 단독으로 무대에 서게 됐다. 조명을 독차지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가요계에는 효연 같은 이가 많다. 춤을 잘 추기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그룹으로 활동하다 보니 돋보이지 못하는 가수들이 꼭 있다. 댄스음악이 활개를 치는 때에 전문성을 인정받아 가수로 데뷔하긴 했으나 가창력이 부족한 탓에 그룹에서 "전문 댄서 1"로 머무는 사람들이다. 그래도 결국에는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