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코할배 쉴드 도저히 못하겠다.
By 카큔 | 2013년 4월 20일 |
우리팀 레전드 감독 출신이라 까대지 않고 아무말 안하고 그냥 보고만 있었는데 이건 뭐 레전드고 나발이고 없는 지경까지 왔다. 저런 꼴로 개인욕심을 위해 한 팀과 리그를 말아드시려는 할배는 더이상 답이 없다. 할배! 작작해! 뭐하는 지거리야!! 팀하나 말아먹을려고 작정했나!!!
멘붕의 연속
By 잡소리 전용 | 2012년 5월 3일 |
학교에서 외주사업 유치해서 진행중인 졸작이 지금 갑자기 쪼이게되서 가득이나 멘붕중인데 가득이나 작년부터 하루의 낙으로 삼았던 야구마저 이모양이니... 아 ㅅㅂ 진짜 작년 시즌말 패기랑 시범경기때 보여주던 모습들은 다 어디가버린건지 더이상 재작년 작년의 4월은 없다던 그각오는 어디다가 팔아먹은건지 작전을 쓰면 진짜 로또 당첨될확률로 터지질않나 뭐 걸핏하면 병살은 기본에 잔루남는거나 수비에선 뭐 말할것도 없고... 아오 진짜 하루의 마지막을 항상 멘붕하게 해주니 진짜 아오... 후우 진짜 인생의 낙을 이렇게 하나 잃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ㅅㅂ 그래도 포기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정현석
By 후로야구 9개구단 빠이나루 씨즁 | 2013년 1월 21일 |
개명전 이름은은 정형순이고 대전고와 경희대를 졸업한 선수입니다. 고교시절에는 좋은 공을 가진 투수로 롯데에 지명되었으나 대학 시절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출장을 하지 못 했고 롯데에서는 지명포기를 했죠. 대학 졸업후 세광고 김사연 등과 함께 고향팀인 이글 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하게 됩니다. 이선수를 처음 본 것은 07년 백호기 두산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때 한화는 두산 2군에 처참하게 발렸죠. 당시 두산 투수들이 탈2군급이기는 했지만 안타 다섯 개였나 그 랬던 것 같네요. 당시 정현석, 최주녕이 멀티히트를 쳤고 송광민이 안타 하나 기록했던 걸로...전현태나 김강 등은 그냥 포크레인만...특히 전현태는 수비에서도 참 뭐라고 해야 할지...야수들 중에 제대로 훈련하는 것이 정형순, 김사연, 김강,
어이 "작전" 코치님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6월 21일 |
먼저, 오랫동안 팀에서 잘해주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코치 보장 받고 이적해 오신것도 알고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좀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작전이 형편 없는건 기본적으로 감독 책임이니 그려려니 합시다. 코치님이 팔만 돌리면 타자가 하나씩 홈에서 죽는 기분이 드는데, 이게 기분 탓이면 저도 참 좋겠어요. 연수 한번 다녀오시던지, 뭔가 자기 스스로 변화를 주려는 노력이 없으면, 지금 독수리 요새에서 펼쳐지는 감독 모가지 릴레이에 이름이 한명 늘어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