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의 연속
By 잡소리 전용 | 2012년 5월 3일 |
학교에서 외주사업 유치해서 진행중인 졸작이 지금 갑자기 쪼이게되서 가득이나 멘붕중인데 가득이나 작년부터 하루의 낙으로 삼았던 야구마저 이모양이니... 아 ㅅㅂ 진짜 작년 시즌말 패기랑 시범경기때 보여주던 모습들은 다 어디가버린건지 더이상 재작년 작년의 4월은 없다던 그각오는 어디다가 팔아먹은건지 작전을 쓰면 진짜 로또 당첨될확률로 터지질않나 뭐 걸핏하면 병살은 기본에 잔루남는거나 수비에선 뭐 말할것도 없고... 아오 진짜 하루의 마지막을 항상 멘붕하게 해주니 진짜 아오... 후우 진짜 인생의 낙을 이렇게 하나 잃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ㅅㅂ 그래도 포기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정현석
By 후로야구 9개구단 빠이나루 씨즁 | 2013년 1월 21일 |
개명전 이름은은 정형순이고 대전고와 경희대를 졸업한 선수입니다. 고교시절에는 좋은 공을 가진 투수로 롯데에 지명되었으나 대학 시절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출장을 하지 못 했고 롯데에서는 지명포기를 했죠. 대학 졸업후 세광고 김사연 등과 함께 고향팀인 이글 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하게 됩니다. 이선수를 처음 본 것은 07년 백호기 두산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때 한화는 두산 2군에 처참하게 발렸죠. 당시 두산 투수들이 탈2군급이기는 했지만 안타 다섯 개였나 그 랬던 것 같네요. 당시 정현석, 최주녕이 멀티히트를 쳤고 송광민이 안타 하나 기록했던 걸로...전현태나 김강 등은 그냥 포크레인만...특히 전현태는 수비에서도 참 뭐라고 해야 할지...야수들 중에 제대로 훈련하는 것이 정형순, 김사연, 김강,
어이 "작전" 코치님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6월 21일 |
먼저, 오랫동안 팀에서 잘해주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코치 보장 받고 이적해 오신것도 알고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좀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작전이 형편 없는건 기본적으로 감독 책임이니 그려려니 합시다. 코치님이 팔만 돌리면 타자가 하나씩 홈에서 죽는 기분이 드는데, 이게 기분 탓이면 저도 참 좋겠어요. 연수 한번 다녀오시던지, 뭔가 자기 스스로 변화를 주려는 노력이 없으면, 지금 독수리 요새에서 펼쳐지는 감독 모가지 릴레이에 이름이 한명 늘어날 겁니다.
오늘 야구 - 허구헌날 권노인이라고 까지만..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5월 28일 |
오늘만큼은 칭찬을 안 할수가 없군요. 권용관 선수의 그 수비 하나가 흔들릴뻔 했던 탈보트 선수도 살리고 팀도 구했습니다. 사실 지금 타선이 말이 아닌상황인지라, 정근우 선수가 아마 신인시절빼면 거의 10여년 만에 외야 수비로 나가야 되는 지경이다보니 3연전 내내 공격다운 공격이 제대로 이루어지질 않았습니다.어제 오늘 점수 낸건 하위 타선에서 뜬금 적시타가 나오던지발로 뛰어서 점수를 쥐어 짜낸 샘인데.. 그래도 일요일 화요일주루 플레이 미숙으로 점수를 말아 먹은 선수들이 주눅들지않고 열심히 해준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는 내일부터네요..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거기다 하필울산이여..(...)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주말엔 마음 비우고 보도록 하지요. 경기 끝나고 기억나는게 탈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