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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 Doctor Who 시즌7 후반부 (2013)
전반부에서 잠깐 얼굴을 내밀었던 수플레 걸 클라라의 본격 등장. 정식 컴패니언으로서 합류하기 전에 같은 캐릭터로 먼저 등장했다는 점에선 시즌4의 도나 노블과 공통점이 있다 하겠다. 존재 자체가 닥터의 목숨과 직결되는 큰 떡밥이라는 점도 마찬가지. 맷닥 시즌의 최종 떡밥인 '트렌잘로어'와 '닥터 후?'를 파고드는데, 아무래도 맷닥의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인지 떡밥 그 자체도 심플하면서 그걸 풀어가는 방식도 쉽다. 타이미 와이미한 트릭 대신 나머지를 로맨스로 채워나간다는 점도 이색적. 덕분에 어떤 면에서는 테닥과 로즈의 러브 라인을 꽤 본격적으로 다뤘던 러셀 시절 시즌2의 소년 만화같은 느낌도 강하다. 역대 최단신 컴패니언의 슬랩스틱 시즌7 DVD 미니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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