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마추픽추 - 감천마을 ①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3년 4월 23일 |
요즘 부산에서 새롭게 뜨고 있는 핫 플레이스 감천 마을을 다녀왔다. 몇 년 전부터 조금씩 알려지다가 요즘은 TV에도 소개되고 해서 엄청난 인원이 몰려든다고 한다. 주말에는 몇 천명이 방문한다고 한다. 가봐야지 하다가 미루고 있었는데 날도 좋고 힘들게 가는 곳도 아니라서 가보기로 했다. 지하철 토성동 6번 출구로 나와서 부산대학병원 암센터 앞 마을버스 사하 1-1, 서구2, 서구2-2를 타고 감정초등학교 앞에서 내리면 된다. 내리면 건너편 공영 주차장이 있는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초등학교 길이 보인다.(감천 마을 구경을 다하고 돌아가는 길에 봐도 된다. 돌아가는 마을 버스의 정류장이기도 하다. 이곳에도 벽화가 그려져 있다. 학교 담에 그려져 있는 사진들. 유네스코였나 활동으로 온 이들의 국적과 메
부산 혼자 여행 버스타고 감천문화마을
By soltmon salon | 2022년 1월 28일 |
부산의 마추픽추 - 감천마을 ②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3년 4월 24일 |
부산의 마추픽추 - 감천마을 ① 감내 어울터 1층은 목욕탕처럼 생긴 전시실이고 2층은 갤러리, 3층은 강좌실, 4층은 쉼터이다. 4층을 가야 하는 이유는 부산의 마추픽추라고 이름 불렸던 그 경치를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진이다. 안내서에도 나와 있는 사진이기도 하다. 이 곳은 예전에 태극 마을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태극도를 믿는 사람들이 만든 마을이다. 다른 지역에도 산기슭에 마을이 많지만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계단식으로 땅을 만들어서 건물을 지었기에 유명한 거라고 한다. 다닥다닥 붙어 있지만 앞집이 뒷집을 완전히 막지 않는다는 거다. 멀리 바다도 보인다. 그런데 어디쪽 바다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부산은 바다가 많은 도시다. 좁은 골목을 느껴보라고 사진을 찍었다. 두 명이서
부산여행! 2013.01.09~01.11 (2)
By _b | 2013년 3월 21일 |
뭐야 대체 왜 벌써 3월중순..아니 3월 말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 여행을 다녀온지 어언 2개월 하고도 10일 정도가 지났다니 믿을수가 없습니다더이상 부산 여행기를 미룰 수 없을것같단 생각이 들어서 부랴부랴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부산여행! Day 3! 이틀차 입니다 :)오늘은 '부산 감천 문화마을'에 가기로 했습니다!런닝맨 촬영지로 화제를 모았던 곳입니다.동네 이곳저곳이 벽화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찍기가 정말 좋아요저랑 제 동생은 괜찮은 카메라가 없어서 할 수 없이 폰카로만 찰칵거리며 돌아다녀는데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와서 멋진 사진들을 찍고 싶은 곳이었어요. 원래는 태종대를 갈 생각이었는데 태종대는 다음번에 가족들과 함께 와서도 충분히 갈 수 있는곳이란 생각이 들어서감천문화마을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