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가라오케 가자! - 아야노 고, 사이토 준(2024년 1월 12일 공개)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1월 19일 | 방송/연예
노아 바움백 신작, "Marriage Story"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16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기대하는 이유는 사실 노아 바움백과, 이 영화에 나오는 로라 던 덕분입니다. 로라 던을 오랜만에 영화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말이죠. 사이사이에 많이 나오기는 했는데, 묘하게 저랑은 인연이 없었던지라 아무래도 넷플릭스로 보는 이 작품이 정말 반가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에 이미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은 아담 드라이버도 나오고, 스칼렛 요한슨도 오랜만에 연기쪽으로 강렬하게 보일 만한 작품이어서 말입니다. 일단 저는 챙겨 볼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좋네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속편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4일 |
솔직히 말 해서 저는 이 작품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 작품 이름을 보자 마자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속편격 영상이 나온다고 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장편 영화는 아니고 15분 분량의 단편이라고 하네요. 공개일은 "Red Rose Day"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릴리 콜린스와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퍼스트 리폼드
By DID U MISS ME ? | 2019년 4월 21일 |
본인 스스로의 스타일을 항상 이전의 그 어떤 선배 감독들에게도 온전히 천착하지 않는 일종의 '초월적' 스타일이라고 이야기했던 폴 슈레이더의 신작. 짐짓 거만해 보일 수도 있지만 딱히 그런 의도로 한 말이 아니거니와, 그리고 이번 영화까지 보면 정말 일종의 '초월적' 영화를 만든 게 맞는 것 같아 그냥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 존나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다. 오래된 옛 교회의 외부를 강조하는 영화의 첫 쇼트를 보면 '마틴 스콜세지의 <사일런스> 같은 종교 영화인가' 싶다가도, 또 알콜 중독 주인공이 술 쳐마시고 본인 아들 죽은 이야기하는 거 보면 '<맨체스터 바이 더 씨> 같은 영화 아냐?' 싶은데, 또 뜬금없이 환경 파괴와 지구 사랑 이야기가 나오면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