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만든 "LG 페이퍼 그램" 광고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5월 1일 |
[관전평] 7월 6일 LG:넥센 - ‘김기태 감독 조급증’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7일 |
![[관전평] 7월 6일 LG:넥센 - ‘김기태 감독 조급증’ LG 2연패](https://img.zoomtrend.com/2013/07/07/b0008277_51d81a2136ee2.jpg)
LG가 역전패로 2연패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넥센과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6:3으로 패배했습니다. 5월 11일 사직 롯데전부터 5월 18일 잠실 KIA전까지 3연패를 당한 이래 40여일 만에 처음으로 연패를 당한 것입니다. LG 타선은 9안타 3사사구에 상대 실책 2개를 묶어 고작 3득점하는데 그쳤습니다. 잔루는 무려 8개였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하고도 부상을 입어 오늘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못한 이병규의 공백이 뼈아팠습니다. 타선을 이끄는 해결사 역할을 해주는 타자가 없었습니다. 여러모로 어제 경기 패배는 여파가 적지 않습니다. 1회초부터 공격의 흐름은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2사 1루에서 정의윤이 우전 안타로 출루하고도 1루에서 오버런했다 아웃되는 본헤드
[관전평] 6월 23일 LG:삼성 - ‘우규민 6승 호투’ LG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6월 24일 |
![[관전평] 6월 23일 LG:삼성 - ‘우규민 6승 호투’ LG 위닝 시리즈](https://img.zoomtrend.com/2013/06/24/b0008277_51c6ea3a203a7.jpg)
LG가 어제의 완패를 설욕했습니다. LG는 선발 우규민의 호투와 정성훈의 맹활약에 힘입어 8:2로 대승하며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 1회초부터 LG 타선이 삼성 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폭발했습니다. 선두 타자 오지환의 2루타에 이어 박용택의 적시 2루타가 터져 선취 득점했습니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는 이병규가 2루수 땅볼로 타점을 얻으며 1루 주자 정의윤까지 2루에 보냈습니다. 모든 주자를 진루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1, 2루간으로 느린 땅볼 타구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1루 주자는 움직이기 어려운 희생 플라이보다 값진 내야 땅볼이었습니다. 이병규의 경기 흐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타격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어 개인 통산 1600안타를 장식한 정성훈
[관전평] 6월 8일 LG:NC - ‘대타 문보경 결승타’ LG, 2-1 역전승으로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6월 8일 |
LG가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8일 잠실 NC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류지현 감독의 투수 교체 및 대타 투입이 기가 막히게 적중한 경기였습니다. ‘6이닝 1실점’ 켈리, 호투에도 ND 선발 켈리는 6이닝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의 등판 경기에 타자들의 득점 지원이 저조한 징크스가 이어졌습니다. 켈리의 유일한 실점은 0-0이던 2회초 선두 타자 알테어에 내준 우월 솔로 홈런이었습니다. 몸쪽 낮은 패스트볼이 피홈런으로 연결되어 투수의 실투라기보다는 타자가 잘 쳤습니다. 이후 켈리는 2회초 2사 1, 3루 추가 실점 위기를 맞이했지만 이명기를 2루수 땅볼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이명기의 타구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