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드> 극적 재미와 먹먹한 감성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7년 1월 1일 |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라는 명배우의 만남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얼라이드> 시사회를 지인과 감상하고 왔다. 1942년 독일 나찌 시대,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위장부부로 스파이 작전을 펴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와 프랑스 요원의 비밀스럽고 위태로운 이야기가 고전적이고 우아한 분위기의 시대물로 전개되어 시작부터 남다른 감흥을 주었다. 목숨을 건 거사를 앞두고 두 주인공들의 섬세한 멜로 감성이 아슬아슬한 첩보전의 서스펜스와 맞물리며 묘한 긴장감을 느끼게 하였고 <암살> 장면이 연상되는 급한 맥박상승의 첩보 액션이 터지는 등 다각적으로 전반부의 흥미진진함이 더해갔다. 이어서 본격적인 반전의 스토리에 돌입하고 점점 긴장감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무시무시한 포탄의 섬광과 굉음
영화 두 남자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6년 11월 23일 |
어제 CGV 용산에서 영화 두 남자의 VIP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는 가출한 불량청소년들의 비행으로 시작된다. 진일(최민호)과 그의 여자친구 가영(정다은), 봉길(이유진)과 그의 여자친구 민경(백수민) 이들 네 명은 함께 어울리며 각종 범죄를 저지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돈이 떨어지자 가영은 진일 몰래 원조교제 사기를 계획하는데 가영과 채팅 후 모텔 앞에 나타난 남자는 형석(마동석)이었다. 이로 인해 진일 일당과 형석의 악연이 시작되고 마는데... 영화 두 남자는 마동석이 연기하는 형석과 최민호가 연기하는 진일 이들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진일은 소년원 출신의 전과가 있는 불량청소년이고 형석은 사채빚 갚느라 그의 노래방에 미성년자 접대부를 불법으로 고용하고 있다.
영화 데드맨 관람평 출연진 무대인사 시사회 한국 범죄 영화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4년 2월 1일 |
비질란테 5화 6화 유지태 최정열 김규삼 GV 시사회 리뷰 7화 8화 예고편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1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