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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5.08.05-KIA전.
0.오늘 경기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가장 넥센답게 이겼고,가장 넥센답지않게 이겼다. 1.경기 초중반까지 타선이 꽁꽁 묶여있던 이유는 간단하다. 김병현이 잘 던졌다. 빠른 템포로 공을 뿌리면서공의 완급조절과 구석구석으로 뿌리는 공은꼭 심판의 존을 탓하기 이전에 굉장히 좋았다. 1점을 뽑은게 다행이다 싶었을 정도. 반면 문성현은 냉정히말해서 결과에 비해 내용이 좋지 못했다.볼카운트에 질질 끌려다녔으며위닝샷도 어려워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도 쳐맞거나 볼넷을 내주기도 했다. 상대가 작전걸기 좋게 공을 던져줬으며,작전을 거는 족족 실점했다. 2점만 내준게 다행이다 싶었을 정도로. '타자가 노린다고 모두 안타가 되는건 아니니까'어제 송신영의 투구처럼 좀 자신있게 던졌으면 좋겠다. 물론,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