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홋카이도] 낮보단 밤이 매력적인 오비히로 -01-
By 하로의 술 이야기 | 2015년 7월 21일 |
이게 얼마만에 올리는 포스팅인지... 이래저래 소홀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글을 올린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짬 나는대로 정리를 해야겠네요. 작년 겨울에 다녀온 오비히로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제는 홋카이도의 상징이나 마찬가지가 된 미쿠. 삿포로 공항에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아예 유키 마쿠 스카이타운이라고 한정샵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오덕 어디 안가고 여기서 기웃기웃..하지만 이 선택이 크나큰 실수였을 줄이야.... 이런저런 행사가 있고.. 시기도 맞았으나 행선지가 오비히로이기에 아쉽게도 포기했습니다. 가챠를 몇개 돌리고 어정어정 출발. 유키 미쿠 트리의 위용. 보자마자 이걸 뭐라고 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들게 만드는 자태입니다. S양이 말하길
우리가 그렇지
By 양몽구씨_지금은 기다린다 조금만 곤란해달라 | 2012년 5월 7일 |
1. 전에 플로렌스 간다고 썼는데 투어 취소되서 못 갔다. 대신 트리에스테에 다녀왔다. 류블랴나에서 6:30분에 버스 타서 아침 8:30분에 도착해서 커피 마시고 구경하고 밥 먹고 쇼핑하고 미라마레 성에 다녀와서 오후 6시에 류블랴나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는 계획.슬로베니아의 버스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http://www.ap-ljubljana.si/eng/ 2. 도착해서 돌아가는 버스 표를 사려고 보니까 매진이란다. 오후 2시 30분 출발 차밖에 없다고. 류블랴나에서 물어봤을 때는 도착해서 사라고 그래서 안 샀더니! 3. 좀 섭섭한 마음에 돌아다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버스 2시간 탔더니 둘다 졸렵고 허리가 아프다. 오후 6시 귀가 버스 샀으면 버스 타기 전에 둘다 쓰러졌을 거 같다. 4. 원래 내
사이판 자유여행 사이판 숙소 사이판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아타리 디너쇼
By World made of Light | 2024년 4월 1일 |
도와줘요 이글루 일본여행 지식인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2년 10월 9일 |
일본에 사시거나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분의 조언을 원합니다. 가는 사람은 저희 어무니와 이모 입니다. 저도 아마 갈거 같습니다. 통역이 될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일단 신 JLPT N1 자격도 있고 말이죠. -.,-; 연령은 약 60 ~ 70 대 처음엔 방사능의 영향에서 멀리 떨어진 오키나와라던가를 생각했습니다만 렌트카 빌릴게 아니라면 비추천이라고... 교통도 멸망이고... 일단 큐슈쪽 온천여행이나 오사카쪽으로 가는게 좋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만 적절한 경비를 사용하면서 나이있는 여자분이 좋아할만한 코스는 어느쪽으로 가야 좋을지 질문해 봅니다. -ㅁ-; 그냥 제가 혼자 간다면 걍 막가서 걷고 헤메고 헤딩하면서 놀면 (아마도 아키바에 가겠지만...) 되겠지만 나이드신 분들을 헤딩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