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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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그리기
원래는 덕수궁 안의 커피숍에서 연못을 보면서 그리려고 했었다. 그러나 월요일의 궁은 개장하지 않았다. 어허...이거 어쩌지? 예전에 누가 시청 별관에 전망 좋은 커피숍이 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래서 부리나케 검색해봤더니, 과연! 시청 서소문별관 13층에 전망대가 있었다. 그곳에서 덕수궁을 내려다보며 그리기로 했다.시청 서소문별관 1동의 뭔가 지하철 개찰구스러운 곳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13층에 가니 전망좋은 커피숍이 나왔다. 한가지 안타까웠던 것은 편한 의자와 테이블에선 덕수궁이 내려다 보이지 않는다는 것. 덕수궁을 내려다보기 위해선 바형식으로 된 창가 자리에 앉아야 했는데, 그곳 의자는 기가 막히가 불편했다. 그래서 우리는 2시간쯤 그리자는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들어온지 40여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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