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그 나름의 재미를 잘 갖추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5월 18일 |
감독;토니 스콧 주연;톰 크루즈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난 토니 스콧 감독이 연출한1986년도 영화로써 톰 크루즈 주연의 비행영화<탑 건>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탑 건;그 나름의 재미를 잘 갖춘 영화>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난 토니 스콧 감독이 1986년에 연출한영화로써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탑 건>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말하고 싶은 것은 확실히 그 나름의재미가 잘 살아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2010년 <언스토퍼블>까지 여러 영화를 연출했지만 토니 스콧 감독이연출한 영화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110여분 정도의러닝타임 정도 하는 영화를 보고 나니 왜 그때 많은 사랑
오블리비언 - 독창성과 개연성 ‘망각’한 모방작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14일 |
※ 본 포스팅은 ‘오블리비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약탈자’에 의해 달이 파괴되고 지구가 핵 공격을 당해 인류가 토성의 위성 타이탄으로 떠난 서기 2077년. 요원 잭(탐 크루즈 분)은 파트너 빅토리아(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분)와 동거하며 우주정거장 ‘테트’의 관리 하에 지구의 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거대 장치를 약탈자들로부터 지키는 공격 머신 ‘드론’의 수리 임무에 종사합니다. 약탈자들에게 생포될 뻔한 위기를 넘긴 잭은 지구로 추락한 우주 승무원 줄리아(올가 쿠릴렌코 분)를 구출합니다. 2010년 작 ‘트론 새로운 시작’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가 자신의 그래픽 노블을 영화화한 ‘오블리비언(Oblivion)’은 ‘망각’을 의미하는 제목 그대로 과거의 기억을 소거당한 주인공이 기억을 되찾
다크히어로개그물? 잭리처
By antisocial | 2013년 1월 23일 |
태초에 무려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감독 데뷔작도 아니고 12년 만의 감독작..사실 평가가 별로 좋지 않았고 해서 볼 생각이 없었으나 날짜가 남지 않은 예매권을 써야 했기에 아무르와의 고민 끝에 잭리처를 선택해 보게 되었다. 보통 톰크루즈하면 미션임파서블의 이단헌트 이미지가 크게 박혀 있어 무슨 영화를 찍어도 화끈한 첩보 액션물이 아닐까 무의식적 기대감을 가지게 되고 거기서 오는 배신감?으로 영화의 평이 떨어지는 일이 더러 생기는 것 같다. 근작으로는 나이트&데이, 작전명 발키리, 콜래트럴 등이 그러했던것도 같은데 잭리처는 어떠냐면 미션임파서블보다는 나이트&데이에 가깝다. 그렇다고 나이트&데이처럼 꽤 유쾌하기나한가 하면 그렇지도 않아서 맥락을 흐리며 뜬금
[미션 임파서블;로그 네이션] 클래시컬한 면이 강한 영화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월 24일 |
감독;크리스토퍼 맥쿼리출연;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아이맥스 2D 버전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겠습니다<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클래시컬한 면이 강한 영화였다..>이 영화의 제작자이자 주연인 톰 크루즈씨가 개봉일에 내한하여관심을 받은 영화<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에 아이맥스 2D 버전으로 봤습니다어느덧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도 5번쨰에 접어든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클래시컬한 면이 좀 더 강하게 다가온 영화였습니다포스터에도 나온 비행기 씬이 오프닝 시퀀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