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전기 슈라토' 뭔가 의외의 캐릭터 순위?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3년 2월 15일 |
국내에서 불교방송 재방영으로 화제를 모았던 '천공전기 슈라토(국내명: 수라왕 슈라토)' 의 캐릭터 인기투표로 추정되는 잡지샷입니다.(NT라는 명칭을 보니 뉴타입인 듯) 놀랍게도 1위는 천공팔부의 홍일점인 '나라왕 렌게(연화)' 가 차지했군요. 2위는 극중에서 중성(게이)으로 등장했던 '가루라왕 레이가', 3위는 주인공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야차왕 가이' 가 차지했습니다. 정작 주인공인 '슈라토' 는 4위를 차지. 그래서인지 캐릭터 대삿말에는 'NO.4 !? 갓뎀!!' 이라는 과격한 표현을 실어 놓았군요. 그 외 5위는 '천왕 휴가' 6위는 지금도 무슨 캐릭터로 등장했는지 가물가물한 '마리지천 마리치'...7위는 '용왕 용마' 8위는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전투력 0인 여자로 등장하나 후에 '여신' 이 되는
내일의 나쟈를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By 좌측통행Disorder | 2014년 9월 26일 |
처음 접하게 된 건 예전에 투니버스에서 더빙판을 방송했을 때입니다. 지금이야 어떤 애니던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입맛 맞으면 보지만 예전에는 딱 보고 마음에 안들면 보지 않았던 시절이라 이것도 그냥 넘기고 잊고 살았지요. 그러다 우연히 후반부 부터 보게 되었는데 나름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 사실은 나쟈가 귀여워서 보게되었습니다. 이 작품이 오쟈마녀 도레미의 후속작으로 만들어졌다가 대차게 말아먹고 공중분해된 작품이라고 하는데, 전 재밌습니다. 나쟈라는 어린 여자애가 유랑극단에 들어가 세계를 돌며 엄마를 찾아 떠난다, 라는 스토리입니다. 나쟈라는 이 애가고아원에서 자라며 아픈 경험도 많이 했지만 작품 끝까지 삐뚤어지지 않고 잘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춤과 노래를 좋아한다는 설정으로 특정 지역을 지날 때
[쿵푸팬더3] 드림웍스가 치장한 중국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2월 12일 |
웃기다. 그런데 그게 끝 드림웍스에 중국풍을 끼얹은 1편에 비해 (2편은 별로 기억도 안나고...) 아예 중국산에 드림웍스를 끼얹은 3편이네요. 그렇다보니 무협적인 면에서 클리셰가 많은 점은 좋았지만 여전한 해결방법과 반복적인 시퀀스는.... 마지막 편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마무리였습니다. 중국에 잘 팔려서 망해가는 드림웍스를 살려낼 수는 있겠지만 기대흥행보다 적게 나오기도 했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이 역에 J.K.시몬스 1편에서 시작된 태생적인 팬더의 약점이 태극적인 조화로 싸움에 이기는 반면 게으르면서 최강자인게 매력이라 본인의 발전(?)이 없을 수 밖에 없다는건데 (슈렉도 비슷하지만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