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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40일) 가을이 거기 있었네
나를 또 뉴욕으로 여행 보내기로 했다. 여행기를 다시 쓰며 마음만 여행 보내기로 말이다. 후후. 너무나 시기도 부적절하게 봄에 가을이야기를 쓰게 되었지만, 그것도 무려 3년전의 일기를 질질 끌며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 열다섯개 정도만(!!!) 쓰면 된다. 곧 다 쓸 수 있을 것 같다. 움화화 ........................................................... 일주일만에 맨하튼으로 나간 날이다. 아침에 거의 10시가 다 되어 일어나서, 영씨가 해 준 주먹밥을 먹었다. 이 날은 뽀이모, 나, 준우 이렇게 셋이 버스를 타고 맨하튼으로 나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형부 차에 준우 유모차를 둔 바람에, 형부가 집으로 와서 우리를 맨하튼에 데려다 주게 되었다. 1시간 정도


